SK그룹 계열사 주가가 대부분 상승해 마감했다.
26일 SK하이닉스 주가는 전날보다 2%(2천 원) 오른 10만2천 원에 장을 마쳤다.
SK하이닉스는 이날 3분기 연결기준으로 분기 사상 최대규모 매출을 냈다고 발표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 주가는 5.34%(1만1500원) 뛴 22만7천 원으로 장을 마치며 전날 보였던 4%대의 하락폭을 만회했다.
SK바이오팜 주가는 3.61%(3500원) 오른 10만1500원으로 거래를 끝냈다.
SK아이이테크놀로지 주가는 전날보다 2.27%(4천 원) 상승한 18만500원, SK머티리얼즈 주가는 1.92%(7500원) 높아진 39만7500원으로 마감했다.
SK렌터카 주가는 1.25%(150원) 더해진 1만2150원, SK 주가는 0.79%(2천 원) 오른 25만6천 원, SK리츠 주가는 1.25%(80원) 상승한 6500원에 각각 거래를 끝냈다.
SK이노베이션 주가는 전일보다 0.19%(500원) 높아진 25만7천 원, SKC주가는 0.28%(500원) 더해진 17만6천 원, SK가스 주가는 0.35%(500원) 오른 14만4천 원으로 장을 마쳤다.
반면 SK케미칼 주가는 전일보다 1.05%(2천 원) 내린 18만8500원으로 마감했다.
SK텔레콤 주가는 전날과 같은 30만9500원이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