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인터넷·게임·콘텐츠

네이버 D2SF, 인공지능 콘텐츠 테크기업 플라스크에 후속투자 진행

노녕 기자 nyeong0116@businesspost.co.kr 2021-10-26 11:28:1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네이버의 스타트업 양성조직인 D2SF가 인공지능(AI) 콘텐츠 테크기업에 후속투자를 진행했다.

네이버는 26일 “D2SF는 2020년 시드투자를 진행한 플라스크에 후속투자했다”고 밝혔다. 플라스크는 이번 프리시리즈A로 30억 원 규모의 투자금을 유치했다.
 
네이버 D2SF, 인공지능 콘텐츠 테크기업 플라스크에 후속투자 진행
▲ 플라스크. <네이버 제공>

플라스크는 네이버 D2SF가 예비창업단계부터 발굴하고 키운 기업이다. 

플라스크는 자세 추출기술과 딥러닝기술을 활용해 캐릭터 콘텐츠 제작 솔루션을 개발·제작하고 있다.

양상환 네이버 D2SF 리더는 “대부분의 캐릭터 콘텐츠 제작이 수작업에 의존하고 있어 메타버스의 부상으로 급증하는 콘텐츠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는 게 현실이다”며 “플라스크가 개발한 콘텐츠 제작도구의 가치는 점차 커질 것이고 네이버와의 긴밀한 기술시너지도 기대한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노녕 기자]

최신기사

법원, '부당대출' 혐의 손태승 전 우리금융 회장 구속영장 재차 기각
경찰, 국방부·수방사 압수수색 통해 김용현 전 장관 '비화폰' 확보
롯데쇼핑 자회사 롯데인천타운 흡수합병, "경영효율성 제고"
하나은행장에 하나카드 이호성, 증권은 강성묵 연임 카드는 성영수 내정
야당 6당 두번째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제출, 14일 오후 5시 표결
우리은행 고강도 인사 쇄신, 부행장 줄이고 70년대생 전진배치
미국 생물보안법안 연내 통과 진행형, 외신 "예산 지속 결의안에 포함땐 가능"
국회 내란 특검법과 김건희 특검법 가결, 국민의힘 반대당론에도 이탈표 나와
GM CFO "LG엔솔-GM 오하이오 배터리공장 가동률 80%, 테네시 40%"
서울 아파트값 38주 연속 상승, 대출규제 영향에 관망세 짙어져 상승폭 축소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