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IMM프라이빗에쿼티 한샘 경영권 인수 결정, 거래 12월 말 마무리

조충희 기자 choongbiz@businesspost.co.kr 2021-10-25 18:40:3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IMM프라이빗에쿼티가 한샘 인수를 최종 결정했다.

IMM프라이빗에쿼티는 한샘의 경영권 지분을 인수하는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IMM프라이빗에쿼티 한샘 경영권 인수 결정, 거래 12월 말 마무리
▲ IMM프라이빗에쿼티(위쪽)와 한샘 로고.

거래대상 주식은 조창걸 명예회장 외 특수관계인 소유 보통주식 652만1509주다. 유효지분율 기준으로 한샘 지분의 37.8%에 해당한다.

IMM프라이빗에쿼티는 12월 말 본 거래를 마무리지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IMM프라이빗에쿼티 관계자는 "이번 인수 이후 경영계획과 관련 '과거 다양한 기업들의 지분을 인수해 기업가치를 제고한  경험을 한샘 경영에 적극 접목하겠다"며 "본 인수건에 전략적투자자로 참여한 롯데그룹 계열사와 직접 간접적 시너지를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충희 기자]

최신기사

비트코인 시세 11만 달러로 하락 가능성, 투자자 차익실현 '시험대' 이어져
노무라 현대로템 주식에 '매수' 의견, "해외 수주로 주가 30% 상승 잠재력"
테슬라 중국에서 LG엔솔 배터리 탑재한 '모델Y L' 판매, 가격 예상보다 낮아
LIG넥스원 1.8조 규모 '전자전 항공기' 사업 참여 공식화, 대한항공과 손잡아 
엔비디아 실적 발표 앞두고 목표주가 상향 행렬, 중국 수출 재개는 '금상첨화'
현대차 미국에 전고체 배터리 특허 출원, 구리 써서 원가 절감과 내구성 개선
DB투자 "삼성전자 실적 2분기 저점으로 반등, HBM3E 12단 품질 통과는 9월 말..
[김재섭의 뒤집어보기] '체신 마피아'가 개인정보보호위를 '과기정통부 2중대'로 만들고..
삼성증권 "CJCGV 상반기 실적 부진, 아시아 지주사 CGI홀딩스 불확실성도"
SK증권 "CJ올리브영 실적 개선, 지분 51.1% 보유 CJ 배당수입 증가 기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