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기업 주가가 대체로 올랐다.
25일 현대백화점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4.85%(4천 원) 상승한 8만64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신세계 주가도 3.58% 오른 26만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호텔신라와 롯데쇼핑 주가는 각각 2.46%, 2.40% 오른 9만1600원, 10만6500원에 장을 종료하며 강세를 보였다.
호텔신라 우선주 주가는 1.57%(1400원) 더해진 1만5300원에, 이마트 주가는 1.20%(2천 원) 높아진 16만8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광주신세계 주가는 1.03%(2천 원) 오른 19만6천 원에, 현대홈쇼핑 주가는 0.69%(500원) 상승한 7만2500원에 거래를 끝냈다.
롯데하이마트 주가는 0.35%(100원) 높아진 2만8500원에, 엔에스쇼핑 주가는 0.34%(50원) 더해진 1만4650원에 장을 마쳤다.
반면 BGF리테일과 GS리테일 주가는 각각 2.01%(3500원), 0.15%(50원) 내린 17만500원, 3만2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정혜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