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주 주가가 엇갈렸다.
22일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0.74%(300원) 하락한 4만5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투자자는 35억 원, 기관투자자는 31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외국인투자자는 56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카카오뱅크 주가는 0.17%(100원) 낮아진 6만100원에 장을 마감했다.
기관투자자는 80억 원, 개인투자자는 16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외국인투자자는 97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이 외에 BNK금융지주(-0.44%) 주가도 내렸다.
반면 KB금융지주 주가는 0.35%(200원) 상승한 5만760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외국인투자자는 224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179억 원, 기관투자자느 42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0.33%(150원) 더해진 4만6150원에 거래를 끝냈다.
외국인투자자는 49억 원, 기관투자자는 20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67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이 밖에 DGB금융지주(2.90%), JB금융지주(0.22%) 등 주가도 올랐다.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전날과 같은 1만2750원에 장을 마감했다.
기관투자자는 61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53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8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