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미국언론 "애플, 자체 전기차 생산 위해 중국 배터리업체와 논의 중"

김용원 기자 one@businesspost.co.kr 2021-10-22 17:32:4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애플이 자체기술로 개발한 자율주행 전기차 ‘애플카’ 생산계획을 두고 중국 배터리업체들과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는 외국언론 보도가 나왔다.

로이터는 22일 “애플이 전기차 출시계획에 관련해 중국 CATL과 BYD에 접촉하고 있다”며 “현재는 논의가 빠르게 진전되지 않는 상태”라고 보도했다.
 
미국언론 "애플, 자체 전기차 생산 위해 중국 배터리업체와 논의 중"
▲ 애플 자율주행 전기차 '애플카' 참고 이미지. <연합뉴스>

애플은 자체기술로 개발한 자율주행 전기차 출시를 목표로 수년째 연구개발을 지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배터리업체들과 전기차용 배터리 공급을 논의한 것은 실제 생산계획까지 구체화되고 있다는 의미로 볼 수 있다.

하지만 로이터는 애플이 중국 배터리기업들에 미국 배터리공장 건설을 요구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아 협력 논의에 차질을 빚고 있는 상태라고 바라봤다.

CATL이 중국과 미국의 정치적 대립관계를 이유로 미국 현지공장 설립에 부정적 태도를 보이고 있다는 것이다.

BYD는 이미 미국 캘리포니아에 배터리공장을 운영하고 있지만 애플 전기차에만 배터리를 공급하는 새 공장을 건설하기는 어렵다는 뜻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로이터는 “애플은 중국 배터리기업과 공급 논의를 여전히 지속하고 있다”며 “하지만 협상이 어려워질 가능성에 대비해 파나소닉 등 일본 배터리업체에도 협력을 검토중”이라고 보도했다.

애플은 2024년에 자율주행 전기차 출시를 목표로 둔 것으로 전해졌다.

CATL과 BYD, 파나소닉 등 기업은 애플과 협력 가능성을 두고 로이터에 공식 답변을 내놓지 않았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

최신기사

'삼성가 사위' 김재열 IOC 집행위원에 뽑혀, 이재명 "국제 스포츠 중심으로"
한화오션 "캐나다 잠수함 '빠른 납기' 중요, 2035년까지 4척 인도 제안"
공정위 빗썸 본사 현장조사, '과장 광고'와 '부당고객 유인' 살펴
여야 '대미투자특별법안' 특위 구성 합의, 한 달 내 안건 합의 처리하기로
SK하이닉스 성과급 기본급의 2964% 지급, 연봉 1억이면 1억4800만 원
청와대 "10개 대기업 올해 5만여 명 신규 채용, 66%는 신입으로"
롯데케미칼 지난해 영업손실 9436억으로 3% 늘어, 결산배당 1주당 500원
코스피 기관 매수세에 5370선 사상 최고치, 삼성전자 시총 1000조 달성
[오늘의 주목주] 2차전지 '복합동박 개발 본격화' 고려아연 주가 6%대 상승, 코스닥..
IBK기업은행 코스닥 기업에 3년간 5천억 공급하기로, 국민성장펀드 추진단도 구성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