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주 주가가 대체로 올랐다.
21일 KB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2.32%(1300원) 상승한 5만7400원에 장을 마감했다.
기관투자자는 198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90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297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1.38%(300원) 오른 4만3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투자자는 125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82억 원, 기관투자자는 20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1.19%(150원) 높아진 1만275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외국인투자자는 24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21억 원, 기관투자자는 2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0.99%(450원) 더해진 4만6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기관투자자는 50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6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56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카카오뱅크 주가는 0.84%(500원) 높아진 6만200원에 장을 마감했다.
기관투자자는 64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35억 원, 개인투자자는 33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반면 DGB금융지주(-2.82%), JB금융지주(-1.21%), BNK금융지주(-0.33%) 등 주가는 하락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