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리파인 공모주 청약 경쟁률 5.96대1로 부진, 증거금 750억 모여

진선희 기자 sunnyday@businesspost.co.kr 2021-10-21 17:20:0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프롭테크(Prop-tech)기업 리파인의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결과가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21일 리파인의 상장주관사 KB증권에 따르면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을 마감한 결과 경쟁률은 5.96대1로 나타났다.
 
리파인 공모주 청약 경쟁률 5.96대1로 부진, 증거금 750억 모여
▲ 리파인 로고.

청약건수는 3만3013건이었으며 증거금으로는 약 750억4300만 원이 모였다.

리파인은 부동산 권리조사 등 부동산 관련 자문과 중개를 하는 업체다.

국내 최초로 부동산∙금융 관련 비즈니스모델을 설립해 전세대출서비스, 주택담보대출서비스, 전세보증반환 보증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리파인은 14~15일 실시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 결과 공모가를 희망범위(2만1천~2만4천 원) 하단인 2만1천 원으로 확정했다. 수요예측에는 국내외 기관 293곳이 참여해 경쟁률 64.2대 1을 기록했다.

수요예측과 공모청약 절차를 마무리한 리파인은 29일 코스닥시장에 입성한다. [비즈니스포스트 진선희 기자]

최신기사

LG이노텍 세계 최초 '차세대 스마트 IC 기판' 개발, 탄소 배출 50% 절감
NH투자 "LG이노텍 목표주가 상향, 기판소재 사업으로 AI 수혜 본격화"
골드만삭스 현대차 투자의견 '중립' 하향, "미국 관세 인하에도 자율주행 부진"
LG상남언론재단, 이사장에 이준희 전 한국일보 사장 선임
'HBM 슈퍼사이클' 2030년까지 지속, 조사기관 "전체 D램 시장의 절반 차지"
유엔환경계획 "식량 생산과 화석연료 환경 피해 심각, 시간당 50억 달러 손실"
D램·낸드플래시 내년 60%대 성장 예고,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전성기' 지속
키움증권 "삼성전자 내년 HBM 매출 3배 증가, ASIC 수요로 고객 다변화"
삼성SDI 미국서 2조 규모 ESS용 LFP배터리 공급 계약, LFP 시장 진출 신호탄
비트코인 1억3700만 원대 상승, FOMC 앞두고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 반영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