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바이오팜 주가가 하락했다. 셀트리온 계열3사와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도 내린 반면 SK바이오사이언스 주가는 상승했다.
21일 SK바이오팜 주가는 전날보다 2.21%(2200원) 하락한 9만7500원에 장을 종료했다.
▲ (왼쪽부터) 조정우 SK바이오팜 대표이사 사장, 기우성 셀트리온 대표이사 부회장, 안재용 SK바이오사이언스 대표이사 사장, 존 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 |
개인투자자는 20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8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27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0.91%(800원) 내린 8만7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투자자는 27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7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34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0.90%(1100원) 밀린 12만1100원에 장을 끝냈다.
개인투자자는 15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6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9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0.80%(7천 원) 빠진 86만8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기관투자자는 6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37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33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셀트리온 주가는 0.68%(1500원) 낮아진 21만7500원에 장을 닫았다.
개인투자자는 57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32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27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반면 SK바이오사이언스 주가는 1.36%(3천 원) 상승한 22만3천 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외국인투자자는 362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257억 원, 기관투자자는 98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윤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