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에이치엘비, 진단기업 에프에이를 1천억에 인수해 완전자회사 편입

임한솔 기자 limhs@businesspost.co.kr 2021-10-21 10:25:4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에이치엘비가 체외진단 의료기기기업 에프에이를 인수한다.

에이치엘비는 20일 에프에이 인수를 위한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하고 에프에이 전체 지분 2만8천 주를 양수했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에이치엘비, 진단기업 에프에이를 1천억에 인수해 완전자회사 편입
▲ 진양곤 에이치엘비 대표이사 회장.

양수금액은 1019억2천만 원으로 에이치엘비 총자산의 14.43%에 이른다.

에프에이는 체외진단 의료기기, 세정제, 동물의약외품 등을 제조 및 판매한다.

LG생활건강, 유한양행, 3M 등 국내 주요 기업의 생활용품 위탁생산도 맡고 있다. 또 미국, 유럽, 호주 등 여러 국가에 체외진단 의료기기를 수출하고 있다.

에프에이 매출규모는 코로나19 영향으로 2019년 90억 원에서 2020년 600억 원으로 급증했다.

에이치엘비는 올해 에프에이가 매출 1200억 원 이상을 내면서 영업이익도 함께 크게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번 인수합병이 마무리되면 에프에이는 에이치엘비의 100% 자회사로 편입하게 된다. 에프에이의 영업이익은 내년 1분기부터 에이치엘비의 영업이익으로 잡힌다.

안기홍 에이치엘비 부사장은 "위드 코로나시대를 앞두고 높은 기술력과 미래 성장성 및 재무건전성을 보고 에프에이 인수를 결정했다"며 "에이치엘비는 에프에이 인수를 통해 현금 창출 능력을 획기적으로 높인 만큼 항암신약, 코로나19 백신 등 진행 중인 사업에 더욱 매진해 조속히 성과를 거두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

최신기사

키움증권 "삼성전자 4분기 비메모리 흑자전환, 엑시노스2700 비중 확대"
"삼성전자 HBM4 수율 SK하이닉스 마이크론보다 낮다", 시장 점유율에 변수
국제 기후단체 유럽연합의 친환경 정책 축소 반대, "미래 산업 경쟁력에 핵심"
iM증권 "HD현대중공업 목표주가 상향, 미국 해군 함정 사업 진출 본격화"
유진투자 "크래프톤 목표주가 하향, 배틀그라운드 트래픽 떨어지고 신작 지연"
하나증권 "미래에셋증권 목표주가 상향, 스페이스X와 xAI 평가이익 1조 예상"
키움증권 "NH투자증권 목표주가 상향, 증시 활황에 자본확충 효과 기대감"
키움증권 "iM금융지주 목표주가 상향, 2026년 주주환원율 43% 전망"
다올투자 "대웅제약 목표주가 상향, 올해 디지털헬스케어 부문 매출 본격화"
하나증권 "증시 급등에 증권주 수혜 기대, 미래에셋증권 키움증권 한국금융지주 주목"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