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건설

포스코건설, 서울 강남 개포럭키아파트 소규모재건축 800억 규모 따내

안정문 기자 question@businesspost.co.kr 2021-10-20 17:13:1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포스코건설이 서울 강남 개포럭키아파트 소규모재건축의 시공사로 선정됐다.

포스코건설은 19일 열린 개포럭키아파트 소규모재건축 시공사 선정총회에서 199명의 조합원이 투표에 참여한 가운데 117명의 표를 받아 98.4% 득표율로 시공사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포스코건설, 서울 강남 개포럭키아파트 소규모재건축 800억 규모 따내
▲ 서울시 강남구 도곡동 개포럭키아파트 위치. <서울시>

포스코건설과 경쟁헀던 동우개발은 1표를 받는데 그쳤다.

개포럭키아파트 재건축 사업 공사비는 800억 원 규모다.

1986년 준공된 개포럭키아파트는 2개 동 8층 128세대 규모의 노후 아파트다.

소규모재건축을 통해 강남구 도곡동 462번지 일대 구역면적 6198㎡에 건폐율 50% 이하, 용적률 310.53% 이하, 지하4층~지상28층 규모의 공동주택 186세대와 부대시설이 지어진다. [비즈니스포스트 안정문 기자]

최신기사

이재명 첫 국무회의서 해수부 부산 이전 빠른 준비 지시, 공정위 인력 충원도
이마트24 대표로 최진일 이마트 MD혁신담당 상무 내정, 1974년생
서울 아파트값 18주째 상승, 재건축 중심으로 오름폭 0.03%포인트 확대
신세계면세점 숨통 트인 '시내'·막막한 '공항', 유신열 중국 단체관광 기대
코스피 반도체·자동차 반등하며 11개월 만에 2810선 위로, 이틀 새 외국인 자금 2..
강석훈 한국산업은행 회장 임기 마치고 퇴임, "인공지능 지원 지속" 강조
SK증권 "오스테오닉 수출 물량 확대, 주요 제품 미국 FDA 승인 완료"
로이터 "한화시스템, 프랑스 위성통신 기업 '유텔샛' 지분 5.4% 8850만 달러에 ..
떠나는 길에도 금융개혁 외친 이복현, 관치·월권 논란에도 '강한 금감원' 각인했다
엔비디아 블랙웰 AI 반도체 성능과 전력효율 발전, 중국 딥시크와 경쟁서 유리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