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금융  금융

배당소득 상위 1%인 투자자 7명 중 1명은 근로소득도 상위 1%

윤종학 기자 jhyoon@businesspost.co.kr 2021-10-20 13:32:0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배당소득 규모가 상위 1%인 투자자 7명 가운데 1명은 근로소득도 상위 1%에 포함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용혜인 기본소득당 의원이 국세청에서 받아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2019년 배당소득 상위 1% 고소득자는 9만7019명이며 이 가운데 근로소득도 상위 1%인 사람은 1만3987명(14.4%)으로 조사됐다.
 
배당소득 상위 1%인 투자자 7명 중 1명은 근로소득도 상위 1%
▲ 용혜인 기본소득당 의원.

배당소득과 근로소득이 모두 상위 1%인 납세자의 평균 배당소득은 1억5800만 원, 평균 근로소득은 2억5300만 원으로 집계됐다. 배당소득과 근로소득으로 4억1천만 원가량을 거뒀다.

배당소득과 근로소득이 모두 상위 1%인 납세자 수는 2009년(1만1492명)보다 21.7% 늘었다. 배당·근로소득 합계액도 71.5% 증가했다.

임대소득은 2019년 상위 1% 소득을 올린 1만2623명 가운데 1728명(13.7%)이 근로소득에서도 상위 1%에 포함됐다.

임대소득과 근로소득 모두에서 상위 1%에 포함된 인원의 평균 임대소득은 2억8700만 원, 평균 근로소득은 2억5300만 원으로 집계됐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종학 기자]

최신기사

신용평가사 피치 "한국 정부 부채 안정적 수준 유지 전망, 재정지출 여유 있어"
HLB제약 1200억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 추진, 향남 신공장 건설에 투입
이재명 "초과이윤 국민배당은 가짜뉴스", 국힘 "결국 청년부채, 김용범 경질하라"
금융위 홍콩 ELS 제재 결론 못내, 금감원에 사실관계·법리 재검토 요구
22대 국회 후반기 국회의장단 윤곽, '의장' 후보 조정식 '부의장' 후보 남인순·박덕흠
[오늘의 주목주] '아틀라스 기대감' 현대모비스 18%대 올라, 코스피 7840선 역대..
[13일 오!정말] 국힘 양향자 "논점 이탈, 본질호도, 짜증 대폭발"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흡수합병 결의, 합병비율 '1대 0.2736432'
'선크림 강자' 한국콜마 성수기 눈앞, '유니버셜 선케어'로 고객사 글로벌 진출 돕는다
[오늘Who] 농심 조용철 신라면 40주년 맞아 내놓은 포부, "건면·볶음면으로 글로벌..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