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건설사 주가가 약세를 보였다.
19일 코오롱글로벌 주가는 전날보다 1.62%(450원) 내린 2만735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한라 주가는 1.2%(70원) 낮아진 5760원, DL건설 주가는 1.17%(350원) 하락한 2만9500원에 장을 끝냈다.
금호건설 주가는 0.81%(100원) 떨어진 1만22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삼성엔지니어링 주가는 0.79%(200원) 빠진 2만5천 원, DL이앤씨 주가는 0.73%(1천 원) 하락한 13만5500원에 장을 마쳤다.
태영건설 주가는 0.43%(50원) 낮아진 1만1450원, 현대건설 주가는 0.39%(200원) 내린 5만900원에 거래를 끝냈다.
한신공영 주가는 0.25%(50원) 하락한 1만99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반면 대우건설 주가는 1.06%(70원) 상승한 6690원에 거래를 마쳤다.
삼성물산 주가는 0.41%(500원) 오른 12만1천 원, HDC현대산업개발 주가는 0.38%(100원) 높아진 2만6200원에 장을 끝냈다.
GS건설과 동부건설 주가는 제자리걸음했다.
GS건설 주가는 전날과 같은 4만1650원, 동부건설 주가는 1만50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