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항공·물류

대한항공, 항공우주전시회 아덱스2021에 참가해 첨단 항공기술 전시

김지효 기자 kjihyo@businesspost.co.kr 2021-10-19 11:04:2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대한항공, 항공우주전시회 아덱스2021에 참가해 첨단 항공기술 전시
▲ 경기도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열리는 ‘2021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ADEX 2021)’에 마련된 대한항공 부스. <대한항공>
대한항공이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ADEX) 2021’에서 다양한 항공 관련 첨단기술을 선보인다. 

대한항공은 19일부터 23일까지 경기도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항공우주방산분야 전시회인 ‘아덱스2021’에 참가한다고 18일 밝혔다.

서울 아덱스는 1996년 서울 에어쇼로 출발해 2009년부터 지상방산분야까지 통합해 운영되고 있는 국내 최대 항공우주방산분야 전시회로 2년에 한 번씩 10월에 열린다. 올해는 28개 나라에서 440개 업체가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대한항공은 이번 전시회에서 사단 무인기, 수직이착륙 무인기, 저피탐 무인기, 중고도 무인기, 하이브리드 드론, 지상표적감시기, 도심항공 모빌리티(UAM) 관제시스템, 소형 위성발사체 등 다양한 항공 관련 첨단기술을 선보인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최근 항공기 제작, 정비, 운송서비스 등 항공분야 전반에서 축적한 경험을 바탕으로 도심항공 모빌리티(UAM)사업분야에 진출하는 등 미래를 위한 사업영역 확대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며 “앞으로도 대한항공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항공우주산업체로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지효 기자]

최신기사

'메가마트' 장남 신승열 농심 주식 16억 매수, 지분 0.65%서 0.71%로 늘어
방사청, 3.3조 투입해 국산 전투기 엔진 개발 기본계획 세워
정진석 "계엄하면 시민 거리 쏟아져 나온다 만류해지만 윤석열 '결심 섰다'고 대답" 증언
스테이블코인 발행 빨라지나, 민주당 TF "규제 협의 거의 끝났고 곧 금융위가 보고"
공정위, 영풍의 계열사 순환출자 금지 위반 의혹 관련 현장조사
김병기 송언석 '통일교 특검' 신속 추진 합의, "각자 법안 제출 후 협의"
[22일 오!정말] 국힘 장동혁 "똥을 물에 풀어도 된장이 되지는 않는다"
삼성중공업 협력사 관리자 21m 선박서 추락사, 5월 이어 또 사고
오리온 오너3세 담서원 부사장으로 '광속 승진', 신사업으로 성장동력 발굴 짊어져
에코프로 11명 임원인사 실시, 박석회 사장으로 승진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