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주 주가가 대부분 올랐다.
18일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0.90%(350원) 상승한 3만9350원에 장을 마감했다.
개인투자자는 21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3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25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0.68%(300원) 오른 4만4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투자자는 19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9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38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0.42%(50원) 높아진 1만2천 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개인투자자는 11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2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13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KB금융지주 주가는 0.18%(100원) 더해진 5만5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투자자는 54억 원, 개인투자자는 1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51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이 외에 DGB금융지주(3.41%), JB금융지주(2.61%), BNK금융지주(0.57%) 등 주가도 올랐다.
반면 카카오뱅크 주가는 0.17%(100원) 하락한 6만 원에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투자자는 145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기관투자자는 102억 원, 개인투자자는 42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