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현대차 4분기부터 실적 좋아질 전망, 차량용 반도체 공급차질 완화

장은파 기자 jep@businesspost.co.kr 2021-10-18 11:50:5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자동차가 4분기부터 차량용 반도체 공급차질 완화로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됐다.

김동하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18일 “현대차가 4분기부터 차량용 반도체 공급차질이 완화될 것이라는 기대와 함께 신차도 출시돼 실적 반등의 실마리를 찾을 것으로 보인다”고 바라봤다.
 
현대차 4분기부터 실적 좋아질 전망, 차량용 반도체 공급차질 완화
▲ 장재훈 현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

현대차는 2021년 4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30조5천억 원, 영업이익 1조8400억 원을 낼 것으로 예상됐다. 2020년 4분기보다 매출은 4.5%, 영업이익은 46.4% 늘어나는 것이다.

차량용 반도체 공급문제가 4분기부터 조금씩 해소되면서 신차 출시로 내수에서 평균판매가격(ASP)을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파악됐다.

차량용 반도체 후공정을 맡고 있는 말레이시아에서 락다운(봉쇄조치) 완화에 따라 차량용 반도체 공급차질 문제도 점차 해결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와 함께 현대차는 4분기에 고급차 브랜드인 제네시스에서 전기차인 GV60을 포함해 G90 등을 출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김 연구원은 “현대차의 실적 개선 지속성은 반도체 공급차질 완화 여부에 달려있다”며 “반도체 공급문제가 완화된다면 증산이 본격화될 수 있을 것이다”고 내다봤다.

현대차는 2021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26조7720억 원, 영업이익 1조6540억 원을 낸 것으로 추산됐다. 2020년 3분기보다 매출은 2.9% 감소하고 영업이익을 내며 흑자로 전환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은파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성과급은 한국 증시에 '호재' 평가, 글로벌 투자기관 시선 집중
하나증권 "한화생명 해외법인 성장세 주목, 향후 배당 재개 기대감 높이는 요인"
하나증권 "국내 대기업 로봇 투자 지속 확대, 관련주 현대차 LG전자 삼성전자"
비트코인 1억1785만 원대 하락, 미국 물가지표 상승에 금리인하 기대감 약화
현대차 부분변경 모델 '더 뉴 그랜저' 출시, 가솔린 4185만 원 하이브리드 4864..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측, 대외비 유출 혐의로 노조위원장 고소
이재명 조선업의 경기 변동 대응 강조, 인력난 해소와 선수금 환급보증 지원 확대 검토
신용평가사 피치 "한국 정부 부채 안정적 수준 유지 전망, 재정지출 여유 있어"
HLB제약 1200억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 추진, 향남 신공장 건설에 투입
이재명 "초과이윤의 국민배당은 가짜뉴스", 국힘 "결국 청년부채" 김용범 경질 요구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