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정치·사회  사회

일본 코로나19 하루 확진 429명으로 줄어, 중국 본토 포함 24명

임민규 기자 mklim@businesspost.co.kr 2021-10-18 10:18:3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일본의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429명으로 집계됐다. 

18일 NHK와 지지통신 등의 보도를 종합하면 이날 0시 기준 일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171만5145명, 누적 사망자 수는 1만8117명이다. 전날(509명)보다 80명 줄었다.
 
일본 코로나19 하루 확진 429명으로 줄어, 중국 본토 포함 24명
▲ 지난 6일 일본 아이치현 도요타스타이움에서 코로나19 음성 증명서 또는 백신 2회 접종 증명서를 가진 관람객이 입장권을 받고 있는 모습. <연합뉴스>

지역별 신규 확진자 수는 오사카부 71명, 도쿄도 40명, 홋카이도 38명, 가나가와현 37명, 효고현 31명, 아이치현 29명, 사이타마현 19명, 지바현·시마네현 각각 17명 등이다.

중국의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24명으로 집계됐다. 본토 신규 확진자는 2명으로 산시성에서 나왔다.

해외유입 확진자 22명을 지역별로 살펴보면 상하이시·윈난성 각각 6명, 산둥성 5명, 광둥성·사천성 각각 2명, 산시성 1명이다.

중국 국가위생관리건강위원회는 18일 누적 확진자는 9만6546명, 누적 사망자는 전날과 같은 4636명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민규 기자]

최신기사

권한대행 한덕수 국회의장 우원식 예방, "정부 국회와 합심해 위기 극복"
헌재 탄핵심판 심리 절차 준비, 16일 윤석열에게 답변서 제출 요청
한동훈 16일 오전 기자회견 열기로, '대표 사퇴 의사 밝힐 듯'
권성동 이재명의 '국정안정협의체' 제안 거부, "국힘 여전히 여당" "당정협의로 운영"
고려아연 금감원에 진정서, "MBK파트너스 비밀유지계약 위반 조사 필요"
한국은행 "'계엄사태' 이후 실물경제 위축 조짐, 장기화 되면 모든 수단 동원"
SK하이닉스 HBM 생산능력 확대, 청주공장에 D램 인력 추가 배치
탄핵 격랑에도 '대왕고래' 시추 시작, 석유공사 첫 결과 내년 상반기 나올 듯
권한대행 한덕수 대통령비서실장 정진석 만나, "모든 정부 조직은 권한대행 지원 체제로"
서울 '악성 미분양' 3년 만에 최대, 청약 경쟁률은 3년 만에 최고치로 '양극화'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