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주 주가가 모두 올랐다.
15일 KB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2.20%(1200원) 오른 5만58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투자자는 341억3400만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288억 원, 기관투자자는 37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카카오뱅크 주가는 1.86%(1100원) 상승한 6만100원에 거래를 끝냈다.
기관투자자는 125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1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135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1.70%(200원) 오른 1만1950원에 장을 마쳤다.
외국인투자자는 105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96억 원, 기관투자자는 4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0.68%(300원) 높아진 4만420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기관투자자는 12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12억 원, 개인투자자는 2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0.26%(100원) 오른 3만9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기관투자자는 24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12억 원, 개인투자자는 6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이 밖에 JB금융지주(2.80%), BNK금융지주(2.67%), DGB금융지주(2.47%) 등 주가도 상승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