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5G(5세대 이동통신)기술을 활용한 업로드속도에서 세계 최고기록을 세웠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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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최근 미국 텍사스주 플라노에서 미국 통신회사 버라이즌, 통신기술회사 퀄컴과 공동으로 진행한 5G기술 시연에서 데이터 업로드속도 711Mbps(1초당 메가비트)를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삼성전자 5G 업로드 속도 세계 최고, 1GB 동영상을 10초에 업로드" height="2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107/20210728040358_64428.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전경훈 삼성전자 IM부문 네트워크사업부장 사장.</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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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속도는 1GB 용량의 동영상을 약 10초만에 업로드할 수 있는 수준으로 기존보다 약 2배 빠르다. 세계 통신기술업계에서 가장 빠른 기록이기도 하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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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연에는 삼성전자의 28GHz 대역 5G 기지국과 2.1GHz 대역 4G 기지국, 가상화 코어(vCore) 등이 활용됐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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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2개 이상의 주파수대역을 함께 이용하는 ‘캐리어 어그리게이션’기술을 도입해 기존 200MHz 업로드 대역폭을 2배로 확장하고 여러 안테나를 동시에 활용하는 ‘다중입출력(MIMO)’기술을 적용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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퀄컴의 4세대 5G 밀리미터파 모뎀시스템(스냅드래곤 X65)을 탑재한 시험용 스마트폰을 통해 속도가 측정됐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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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신기술을 통해 고용량 자료의 공유와 고화질 화상회의 등을 손쉽게 할 수 있게 된 만큼 신기술이 재택근무 환경에서 유용하게 쓰일 것이라고 설명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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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술이 영상분석 인공지능기술을 활용해 제품 생산공정에서 불량품을 검출하는 작업 등 기업용 5G서비스에도 널리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도 기대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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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희 삼성전자 네트워크사업부 개발팀장 부사장은 “버라이즌, 퀄컴과 협력한 이번 초고속 업로드 시연을 통해 차별화된 5G서비스와 몰입감 높은 사용자 경험을 실현하는 데 한발 더 다가섰다”며 “가입자와 기업의 통신환경을 획기적으로 전환할 다양한 5G기술의 혁신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강용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