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삼성화재 다이렉트 운전자보험 가입고객 35만 명 넘어서

조승리 기자 csr@businesspost.co.kr 2021-10-14 11:29:3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삼성화재 다이렉트 운전자보험 가입고객 35만 명 넘어서
▲ 삼성화재는 2010년 업계 최초로 인터넷 전용으로 내놓은 다이렉트 운전자보험에 가입한 누적 고객이 35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고 14일 밝혔다. <삼성화재>
삼성화재의 다이렉트 운전자보험 가입고객이 35만 명을 넘겼다.

삼성화재는 2010년 업계 최초로 인터넷 전용으로 내놓은 다이렉트 운전자보험에 가입한 누적 고객이 35만 명을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다이렉트 운전자보험의 누적 가입자 수는 2016년에 10만 명, 2019년에 20만 명을 각각 넘어섰고 최근 1년 동안은 23% 증가했다.

다이렉트 운전자보험은 상해에 따른 사망 및 각종 자동차 사고와 관련된 비용손해 등을 보장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대인 및 대물 등 운전자 벌금 △교통사고처리지원금 △변호사선임비용 등을 보장받을 수 있다.

삼성화재는 9월 다이렉트 운전자보험의 자동차변호사선임비용 특약의 가입금액과 보장범위를 확대했다.

이에 따라 검사에 의해 약식기소됐으나 피보험자가 약식명령결과에 불복하고 정식재판을 청구하는 때에도 보장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삼성화재는 자동차보험 고객이 다이렉트 운전자보험을 가입할 때 매월 5%의 보험료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

최신기사

비트코인 시세 13만 달러로 상승 가능성, "매도세 뒤 장기 투자자 시장 주도"
정부 태안화력 사망사 관련 대책위와 협의체 구성, 재발 방지방안 논의
대형 정유사 리튬 선점 경쟁에 속도, 엑손모빌 옥시덴탈 이어 쉐브론도 참전
엔비디아 '블랙웰' AI 반도체 전성기 다가온다, "시가총액 5조 달러" 전망도
현대차 임단협 18일 시작, '정년연장'과 '통상임금 위로금' 최대 쟁점될 듯
엔비디아 '루빈' AI 반도체 전력수요 급증, 데이터센터 투자에 과제로 떠올라
중국 배터리 업체 미국공장 투자 계획 사실상 중단, "정책 및 경제적 불확실성"
서울 아파트 경매도 '불장', 매각가율 100% 넘기고 10억 웃돈 얹은 거래도
TSMC '반도체 관세'와 '인텔 협력' 리스크 덜었다, 트럼프 정부와 관계 우호적
스위스 재보험사 "기업들의 기후·환경 리스크 높아진다, 화석연료가 원인"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