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주가가 대부분 상승했다.
13일 키움증권 주가는 전날보다 3.90%(4천 원) 오른 10만6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유진투자증권 주가는 3.01%(110원) 상승한 3765원에, NH투자증권 주가는 2.79%(350원) 오른 1만2900원에 거래를 끝냈다.
메리츠증권 주가는 4875원으로 2.31%(110원) 더해졌고 유안타증권 주가는 4150원으로 2.22%(90원) 상승해 장을 마쳤다.
DB금융투자 주가는 2.14%(140원) 오른 6690원에, 현대차증권 주가는 2.04%(250원) 상승한 1만2500원에 거래를 끝냈다.
미래에셋증권 주가는 8560원에 장을 마감해 1.90%(160원) 높아졌고 SK증권 주가는 878원에 거래를 마쳐 1.63%(14원) 더해졌다.
한국금융지주 주가는 1.19%(1천 원) 오른 8만4900원에, 삼성증권 주가는 1.08%(500원) 높아진 4만6650원에 각각 장을 마쳤다.
이 외에 대 교보증권(0.83%), KTB투자증권(0.66%), 한화투자증권(0.56%), 이베스트투자증권(0.34%) 등 주가도 상승했다.
반면 신영증권 주가는 0.32%(200원) 내린 6만2600원에, 한양증권 주가는 0.29%(50원) 밀린 1만7350원에 거래를 마쳤다.
대신증권(-0.25%) 주가도 하락했다.
부국증권 주가는 전날과 같은 수준에서 장을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