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공기업

한국서부발전 문경에 연료전지발전소 건설 추진, 박형덕 "에너지 전환"

은주성 기자 noxket@businesspost.co.kr 2021-10-13 16:27:0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국서부발전이 경상북도 문경에 연료전지발전소를 구축한다.

한국서부발전은 13일 문경 옛 쌍용양회 공장에서 ‘문경 도시재생형 연료전지발전사업 착수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국서부발전 문경에 연료전지발전소 건설 추진, 박형덕 "에너지 전환"
▲ 문경 도시재생형 연료전지 발전소 조감도. <한국서부발전>

이번 행사에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고윤환 문경시장, 공경화 국토교통부 도시재생경제과장, 고우현 경상북도의회 의장, 김창기 문경시의회 의장, 황규연 한국광해광업공단 사장, 강신화 영남에너지서비스 영업안전본부장, 윤태일 주민협의체 위원장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문경 도시재생형 연료전지발전사업은 국내 최초로 도시재생활성화지역에서 추진되는 연료전지사업이다. 국가에너지전환의 중심인 그린뉴딜과 지역균형발전의 도시재생뉴딜을 융·복합한 새로운 사업모델이다.

한국서부발전은 문경시 옛 쌍용양회 공장에 모두 40MW(메가와트) 규모의 연료전지 발전소를 구축하게 된다.

한국서부발전에 따르면 연료전지발전소 건설을 통해 신재생에너지공급의무화제도를 이행할 뿐만 아니라 전력 판매를 통한 수익도 창출할 수 있다. 주변지역에 도시가스 공급망 신설을 통한 에너지복지 실현, 연료전지 건설·운영에 따른 일자리 창출도 기대한다.

연료전지발전소를 공원화하고 신재생체험관 등을 조성해 방문객들에게 개방한다는 계획도 세워뒀다.

박형덕 한국서부발전 사장은 “이번 사업은 일반적 연료전지발전사업 형태가 아닌 신재생설비의 교육·관광 자원화를 통해 신에너지 사업과 관련된 국민의 접근성을 높이고자 하는 의미도 있다”며 “앞으로도 정부의 뉴딜정책에 적극 부응하면서 국민에게 다가가는 에너지 전환을 이룰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

최신기사

엔씨소프트 작년 영업익 161억원 '흑자전환', 매출은 4.5% 줄어든 1조5천억원
[채널Who] LG 회장 구광모가 발탁한 홍범식, LG유플러스 '유·무선 중심' 구조 ..
비트코인 1억242만 원대 하락, "6만 달러가 단기 지지선 역할" 분석도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메모리반도체 강력한 호황 끝 안 보여, 해외 투자기관 "예측 불가능"
로이터 "에스티아이 중국에 반도체 장비 제조설비 건설", 124억 위안 규모
SK하이닉스 성과급에 퇴직금 부담 수조원 되나, 대법원 12일 판결에 쏠리는 눈
최악 실적 제주항공 김이배 '내실경영', 모회사 지원 업은 티웨이항공 이상윤 '공격경영'
오스코텍 '최대주주 공백' 후폭풍, 지배구조부터 제노스코까지 과제 첩첩산중
OCI '빅배스'로 반도체 훈풍 탈 준비, 김유신 고부가소재 전환 성과에 기대감
KT CFO 장민 "신임 CEO 아래서도 주주환원·성장전략 유지할 것"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