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인터넷·게임·콘텐츠

더블유게임즈 연봉 최대 25% 인상, 우수성과자 상여는 연봉 50%까지

이규연 기자 nuevacarta@businesspost.co.kr 2021-10-13 14:50:0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더블유게임즈가 직원 연봉을 최대 25% 인상한다.

더블유게임즈와 자회사 더블다운인터액티브는 우수인재 확보와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모든 직원을 대상으로 새로운 보상정책을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더블유게임즈 연봉 최대 25% 인상, 우수성과자 상여는 연봉 50%까지
▲ 더블유게임즈와 자회사 더블다운인터액티브는 우수 인재 확보와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모든 직원을 대상으로 연봉을 최대 25% 인상하는 등 새로운 보상정책을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더블유게임즈> 

이번 보상정책은 평가제도 개편과 보상세칙 점검 등을 통해 진행된다. 

두 기업은 모든 직원을 대상으로 연봉을 최대 25%까지 인상한다. 신입사원 연봉테이블도 직군별로 조정하기로 했다. 

우수성과자에게 연봉의 최대 50% 수준으로 인센티브를 지급할 계획도 세웠다.  

더블유게임즈는 한국 코스피, 더블다운인터액티브는 미국 나스닥에 각각 상장된 기업이다. 양쪽 모두 구성원을 대상으로 복지포인트, 주택 구입과 전세자금 무이자대출 등의 복지정책을 운영하고 있다. 

더블유게임즈 관계자는 “회사의 발전과 성장에 함께한 모든 직원과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이번 보상정책을 결정하게 됐다”며 “이를 바탕으로 한 단계 더욱 도약할 수 있는 글로벌 게임·콘텐츠기업으로 성장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규연 기자]

최신기사

국정기획위 "스테이블코인 제도권 편입은 부인 어려운 현실, 여러 방안 검토"
과기정통부, AI정책 컨트롤타워로 국가인공지능위 강화하는 입법 예고
경찰-식약처 윤활유 의혹 SPC삼립 시화공장 15일 합동점검, 5월 끼임 사망사고 공장
LG전자 중국 스카이워스·오쿠마와 유럽 중저가 가전 공략하기로, 기획·설계부터 공동작업
경제6단체 "노란봉투법안 크게 우려", 민주당 "합리적 대안 마련"
현대그룹 '연지동 사옥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볼트자산운용 선정, 매각 후 재임대해 사..
SK증권 "넷마블 하반기도 안정적 매출 전망, 기대작 본격적 출시 예정"
대신증권 "영원무역 2분기 자전거 브랜드 스캇 적자 줄어, 실적 부담 경감"
미래에셋증권 "하이브 3분기까지 이익률 압박 지속, 해외서 현지확 작업 진척"
대신증권 "한국콜마 2분기도 이익 개선세 지속, 하반기 미국 2공장 본격 가동"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