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공기업

중부발전, 인도네시아 땅가무스 수력사업법인의 재무적 준공 마쳐

은주성 기자 noxket@businesspost.co.kr 2021-10-12 17:34:3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국중부발전의 인도네시아 수력사업법인이 재무적 준공을 달성했다.

한국중부발전은 한국중부발전이 최대주주로 있는 땅가무스 수력사업법인(PT.TEP)이 8일 재무적 준공을 달성했다고 12일 밝혔다.
  
중부발전, 인도네시아 땅가무스 수력사업법인의 재무적 준공 마쳐
▲ 한국중부발전 본사 전경. <한국중부발전>

재무적 준공은 프로젝트 회사의 상업운전으로 프로젝트 자립의 선행요건이 모두 충족됐다고 대주단이 인정하는 금융계약서상의 준공을 뜻한다.

재무적 준공요건으로는 상업운전 개시, 각종 인허가 취득, 건설대금 완불, 송전선로 인계, 설비인수서 발행, 이해관계자 사이 분쟁 해결 등이 있다.

인도네시아 땅가무스사업은 한국중부발전이 최대주주(지분 52.5%)로 사업개발, 재원조달, 건설관리 및 운영 등 모든 과정을 맡았다.

한국중부발전은 한국수출입은행을 비롯해 글로벌 은행들이 차입금을 빌려주는 프로젝트파이낸싱(PF) 방식으로 지원하고 포스코건설이 발전소 설계와 건설을 담당하는 등 해외 동반진출 모범사례로 인정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국중부발전은 앞서 2011년 12월 인도네시아 땅가무스사업을 위한 특수목적법인(SPC)를 설립했다. 2015년 2월 재원조달 완료 및 건설공사에 착공했으며 2018년 7월에 상업운전을 개시했다.

이후 발전취수량 유입 증대, 설비용수의 수질 개선 등 설비를 안정화하고 개선했으며 각종 보상요구 등의 민원 해결, 2021년 1월 인니 전력청(PLN)에 송전선로 인계 완료 등을 거쳐 재무적 준공을 달성하게 됐다.

한국중부발전에 따르면 최대주주로서 땅가무스 수력사업법인에서 발생하는 잉여금과 관련해 주주대여금 및 배당금으로 약 40억 원을 2021년 11월 처음 수령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앞으로 28년간 약 1450억 원의 지분투자수익을 거둘 것으로 전망된다.

김호빈 한국중부발전 사장은 "땅가무스 수력발전소는 인도네시아 찌레본 발전소, 탄중자티 3·4호기 운영·정비(O&M), 왐푸 수력발전소와 함께 중부발전의 캐시카우로 자리매김했다"며 "우리회사 해외사업이 성취한 '8년 연속 순이익 200억 원 이상 달성'을 넘어 더 큰 목표를 향해 도약할 수 있는 모범사례로 기록될 것이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KT 사외이사 후보에 윤종수·김영한·권명숙 확정, 이사회 규정도 개정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 보던 숙청 정치"
크래프톤 대표 김창한 "구글 딥마인드 프로젝트 지니, 단기간 내 게임 개발 대체하진 않..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