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주 주가가 엇갈렸다.
12일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직전 거래일인 8일보다 0.86%(100원) 상승한 1만17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투자자는 179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115억 원, 기관투자자는 54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DGB금융지주(0.60%)와 BNK금융지주(0.58%), JB금융지주(0.58%) 주가도 올랐다.
반면 카카오뱅크 주가는 2.98%(1700원) 하락한 5만53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투자자는 150억 원, 기관투자자는 16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165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1.66%(650원) 낮아진 3만845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외국인투자자는 91억 원, 기관투자자는 57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143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1.01%(450원) 밀린 4만4150원에 장을 마쳤다.
외국인투자자는 117억 원, 기관투자자는 13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101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KB금융지주 주가는 0.91%(500원) 내린 5만4600원에 거래를 끝냈다.
기관투자자는 44억 원, 개인투자자는 3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외국인투자자는 49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