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정치·사회  정치

'음주측정 거부와 경찰 폭행' 래퍼 장용준 구속, 영장실질심사 불출석

노녕 기자 nyeong0116@businesspost.co.kr 2021-10-12 16:15:2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집행유예 기간에 경찰의 음주 측정 요구에 불응하고 경찰관을 폭행한 래퍼 장용준(예명 노엘)씨가 구속됐다.

장씨는 이날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지 않았다.
 
'음주측정 거부와 경찰 폭행' 래퍼 장용준 구속, 영장실질심사 불출석
▲ 집행유예 기간에 음주 측정을 거부하고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를 받는 래퍼 장용준(예명 노엘)이 12일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불출석했다.

서울중앙지법 문성관 영장전담부장판사는 12일 "범죄혐의가 소명되고 도망할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장씨가 영장실질심사에 나오지 않음에 따라 법원은 피의자 심문 없이 서면심리만으로 30여 분만에 영장을 발부했다.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 아들인 장씨는 9월18일 오후 10시30분경 서울 서초구 반포동 성모병원사거리에서 벤츠를 몰다 다른 차와 접촉사고를 냈고 음주 측정을 거부하며 출동한 경찰관의 머리를 들이받았다.

경찰은 장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1일 도로교통법 위반(음주 측정 거부·무면허운전·재물손괴)과 상해, 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를 적용해 사전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장씨는 이날 변호인을 통해 전한 입장문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정말 미안하다. 잘못에 대한 죗값을 달게 받겠다"며 "사죄하는 마음으로 영장실질심사는 포기하겠다"고 말했다.

장씨는 올해 4월 부산에서 행인을 폭행한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지난해에는 음주운전과 '운전자 바꿔치기' 등 혐의로 기소돼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받았다. [비즈니스포스트 노녕 기자]

최신기사

2026년 월드컵 기후변화에 차질 불가피, 극한 폭염에 경기 일정 미뤄질 가능성
'지열 발전' 스타트업 퍼보에너지 나스닥 상장 뒤 주가 급등, AI 에너지 대안으로 주목
삼성전자, 국내 최초 'EU 스마트가전 에너지 행동강령' 서명
CJ제일제당 기술력으로 '고수익 제품군' 확대, 윤석환 지속가능한 체질 만든다
KT이사회 사외이사 인사·투자 개입 차단 윤리강령 강화, 이승훈 이사 거취 변수 되나
하나증권 "하나투어 목표주가 하향, 고유가로 핵심 지역 동남아 여행 줄어"
[상속의 모든 것] 상속 포기했는데 압류 통지서가 날아왔다면
SK증권 "코스맥스 목표주가 상향, 국내법인 수익성 하반기부터 개선될 것"
유진투자 "클래시스 목표주가 하향, 1분기 일회성 비용으로 실적 부진"
한화투자 "이마트 목표주가 하향, G마켓 관련 합작법인 지분법 손실 반영"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