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카카오뱅크, 하루만 맡겨도 금리 주는 수신상품 한도를 1억으로 확대

윤종학 기자 jhyoon@businesspost.co.kr 2021-10-12 12:13:4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카카오뱅크가 하루만 맡겨도 금리를 제공하는 수신상품 한도를 1억 원으로 늘렸다.

카카오뱅크는 세이프박스 한도를 기존 1천만 원에서 최대 1억 원으로 확대한다고 12일 밝혔다.
 
카카오뱅크, 하루만 맡겨도 금리 주는 수신상품 한도를 1억으로 확대
▲ 카카오뱅크 로고.

세이프박스는 하루만 맡겨도 연 0.8% 금리가 제공되는 수신상품이다. 계좌 안에서 잔고를 분리해서 관리하는 것이 가능하다.

카카오뱅크는 세이프박스에 보관된 돈은 체크카드 결제 및 다른 계좌로 직접 인출되지 않아 안전하게 보관하거나 절약습관을 키우는 데도 유용하다고 설명했다.
 
세이브박스는 카카오뱅크 입출금통장당 1개만 개설 가능하고 모임통장에서도 세이프박스를 설정할 수 있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차별화된 고객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세이프박스 한도를 인상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종학 기자]

최신기사

비트코인 시세 연말까지 10만 달러로 반등 가능성, "과매도 구간 진입"
철강업계 지원 'K-스틸법' 산자위 통과, 27일 본회의에서 최종 처리 예정
조비에비에이션 'UAM 경쟁사' 아처에 소송 제기, 산업스파이 행위 주장 
미국 씽크탱크 한국 온라인 플랫폼 규제 위협, "트럼프 정부 관세보복 가능"
[한국갤럽] 내년 지방선거, '여당 다수 당선' 42% vs '야당 다수 당선' 35%
대기업 92곳 3개월 만에 69개 소속 계열 제외, 카카오 17개 SK 9개 현대차 3개
유럽연합 '극한 기상현상' 분석 서비스 시작, 재난 발생시 일주일 안에 보고서 나와
에스원 대표이사 사장에 정해린 삼성물산 사장 내정, 경영관리 전문가
현대차 인도법인 현지 풍력발전 기업에 21억 루피 추가 투자, 지분 26% 확보
미국 반도체법 수혜 기업에 '중국산 장비 금지' 추진, 삼성전자 TSMC 영향권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