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2026금융포럼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애플, 'M1 아이맥' 출시효과로 3분기 글로벌 PC시장 점유율 높아져

김용원 기자 one@businesspost.co.kr 2021-10-12 11:29:2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애플, 'M1 아이맥' 출시효과로 3분기 글로벌 PC시장 점유율 높아져
▲ 시장조사기관 카날리스의 3분기 글로벌 PC 출하량 집계자료.
애플이 자체개발한 M1 프로세서 기반의 '아이맥'과 '맥북프로' 등 PC 신제품을 출시한 효과를 봐 글로벌 PC시장 점유율이 높아졌다.

12일 시장조사기관 카날리스 홈페이지의 분석자료에 따르면 3분기 글로벌 PC 판매량은 8408만 대로 지난해 3분기와 비교해 4.9% 증가했다.

카날리스는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글로벌 PC 생산 차질 영향으로 출하량 증가율은 크지 않았지만 여전히 강력한 수요가 나타나고 있다”고 분석했다.

중국 레노버가 23.5%의 점유율로 1위, 미국 HP가 20.9%로 2위를 차지했고 델이 18.1%로 뒤를 이었다.

HP는 미국에서 교육용으로 주로 활용되는 크롬북 수요가 감소한 영향을 받아 글로벌 상위 5개 PC업체 가운데 유일하게 출하량이 지난해 3분기보다 줄었다.

애플의 3분기 PC 출하량은 782만 대로 지난해 3분기보다 14.4% 증가했고 시장 점유율도 같은 기간 8.5%에서 9.3%로 높아졌다.

지난해 말 내놓은 M1 프로세서 기반의 맥북프로 시리즈와 올해 상반기 출시한 M1 기반 아이맥 등 PC 신제품 판매량이 양호한 수준을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지역별로 보면 남아메리카와 유럽, 중동, 아프리카, 아시아태평양 등 세계 대부분 지역에서 3분기 PC 출하량이 지난해 3분기와 비교해 두자릿수로 증가했다.

반면 북미지역 PC 출하량은 같은 기간 9%, 일본 출하량은 3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카날리스는 “코로나19 사태 뒤 업무환경 변화에 따라 교육과 일반소비자분야에서 PC업체들에 새로운 기회가 등장할 수 있다”며 “PC 수요 강세가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

최신기사

현대백화점, 서울 무역센터점에서 해외 프리미엄 가구 행사 21일까지 진행
HD한국조선해양, 해양 엔지니어링 기업 '말콘'과 해상풍력 지원선 국산화 추진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안전체계 재정비, 올해 안전투자 4500억 집행하기로
신한은행, 세계 헌혈자의 날 맞아 '사랑의 헌혈 나눔' 캠페인 진행
미래에셋증권 스페이스X 공모주 한 주도 못 받아, ETF 편입 계획도 차질
동원F&B 진천에 제2사업장 준공, 어육 함량 80% 이상 어묵·맛살 생산 주력
효성중공업 미국에 초고압차단기 생산기지 구축하기로, 10월부터 현지 생산
CJ올리브영 미국 2번째 매장 '센추리시티점' 개점, "K뷰티 인지도 높이는 확산형 매장"
비트코인 9781만 원대 상승, 중동 긴장 완화 기대에 4주 만에 반등 시도
삼성물산, 공사비 6500억 규모 '방배신삼호 아파트 재건축' 시공사로 뽑혀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