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특징주

유통주 엇갈려, 현대백화점 BGF리테일 오르고 엔에스쇼핑 내려

남희헌 기자 gypsies87@businesspost.co.kr 2021-10-08 15:43:0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유통기업 주가가 방향을 잡지 못했다.

8일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 주가는 전일보다 0.56%(1천 원) 오른 18만 원에 장을 마감했다.
 
유통주 엇갈려, 현대백화점 BGF리테일 오르고 엔에스쇼핑 내려
▲ BGF리테일 로고.

반면 편의점 GS25를 운영하는 GS리테일 주가는 1.06%(350원) 내린 3만2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신세계와 광주신세계 주가는 각각 0.39%, 0.78% 밀린 25만7500원, 19만 원에 장을 마감했으나 현대백화점과 이마트 주가는 각각 1.59%, 0.96% 상승한 8만3천 원, 15만8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호텔신라 주가는 0.33% 빠진 9만700원에 장을 마쳤고 호텔신라우 주가는 전날과 동일했다.

롯데하이마트와 엔에스쇼핑 주가는 각각 1.56%, 2.05% 낮아진 2만8350원, 1만43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남희헌 기자]

최신기사

코스피 외국인·기관 쌍끌이 매수에 4000선 반등, 원/달러환율 1467.9원 마감
엔비디아발 'AI 선순환' 빅테크 범용메모리도 '입도선매', 삼성·SK하이닉스 장기 호..
달바글로벌 해외 성장 정체 뚜렷, 반성연 오프라인 확대로 '고급화' 승부수 던지다
'패스트트랙 충돌' 나경원·황교안·송언석 등 전원 유죄, 국힘 6명 의원직은 유지
인도네시아 적자 줄고 캄보디아 실적 뛰고, KB국민은행 이환주 해외사업 정상화 순항
엔비디아 젠슨 황 반도체 협력사와 신뢰 강조, "메모리·파운드리 공급 안정적"
유럽 반도체 산업정책 사실상 실패, 중국 의존 커지고 TSMC 유치도 미지수
현대백화점·한화갤러리아 압구정 개발 호재 '잭팟', 정지선·김동선 '복덩이' 활용법은
서울 아파트값 상승세 10·15대책 이후 처음으로 커져, 송파 0.53% 성동 0.43%
GS건설 분양 계획 차질에 주택 외형 주춤, 허윤홍 플랜트·신사업서 만회한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