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2026금융포럼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LG유플러스 주식 매수의견 유지, "배당확대로 고배당주로 진화 중"

이한재 기자 piekielny@businesspost.co.kr 2021-10-08 09:33:0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LG유플러스 주식 매수의견이 유지됐다.

주주가치 확대를 위해 내년부터 배당을 본격적으로 늘릴 것으로 예상됐다.
 
LG유플러스 주식 매수의견 유지, "배당확대로 고배당주로 진화 중"
▲ 황현식 LG유플러스 대표이사 사장.

김회재 대신증권 연구원은 8일 LG유플러스의 투자의견 ‘매수(BUY)’, 목표주가 2만 원을 유지했다.

7일 LG유플러스 주가는 1만4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김 연구원은 “LG유플러스는 고배당주로 진화하는 과정에 있다”며 “연간 영업이익 1조 원시대를 맞이해 11월 실적발표 시점 또는 별도 일정을 통해 새로운 배당 정책을 공개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LG유플러스는 2021년에 연결기준으로 영업이익 1조590억 원을 낼 것으로 추정됐다. 2020년보다 20% 늘면서 사상 처음으로 연간 영업이익 1조 원을 넘기는 것이다.

김 연구원은 “LG유플러스는 현재 1천억 원 규모의 자사주를 취득하고 있어 올해는 지난해와 동일한 주당배당금(DPS) 500원을 유지하겠지만 내년부터는 배당성향을 크게 늘릴 것이다”고 바라봤다.

김 연구원은 내년 LG유플러스의 주당배당금이 750원까지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다. 현재 주가 1만4800원을 기준으로 볼 때 연간 배당수익률은 5.1%에 이른다.

LG유플러스는 실적 증가세도 한동안 이어갈 것으로 예상됐다.

김 연구원은 “LG유플러스는 무선서비스사업도 안정적 성장궤도에 진입했다”며 2023년까지 매년 매출과 영업이익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LG유플러스는 3분기에도 안정적 실적을 낸 것으로 추정됐다.

LG유플러스는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3조3천억 원, 영업이익 2800억 원을 낸 것으로 추산됐다 2020년 3분기와 매출은 비슷하고 영업이익은 10% 늘어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한재 기자]

최신기사

코스피 질주에 또다시 가려진 '천스닥', 증권가 "소부장·정책 본격화 하반기에 열매"
GDP 대비 가계부채 88.6%로 6년3개월 만에 최저, 명목 GDP 증가에 대출 규제..
도요타코리아 7년 만에 '올 뉴 라브4' 출시, LG 커넥티드카 기능 탑재
[인터뷰] 박상현 iM증권 수석전문위원 "연말 환율 1450원 전망, 변동성 주의보는 ..
네오위즈 실적 정체 속 콘솔 대작 개발 '올인', 박성준 'P의거짓' 이어 새 흥행작 ..
강승곤 큐브엔터테인먼트 지갑 열어 100억 승부수, 회사 성장 이끌 차세대 아이돌 절실
[16일 오!정말] 민주당 한병도 "올림픽공원서 인디언 기우제 지내듯 음모론 무한 반복"
EU 역내 대규모 배터리 생산시설 구축에 18억 유로 지원, 최문호 에코프로비엠 유럽 ..
최저임금 '업종별 차등 적용' 논란 가열, 해외 사례 해석 두고도 극명하게 엇갈려
[채널Who] SNS 점령한 재선거 시위, 2030세대 정치 양극화 불똥 커져 간다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