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금융  금융

신한은행 적도원칙 연간보고서 발간, "환경 및 사회 위험관리 철저히"

나병현 기자 naforce@businesspost.co.kr 2021-10-07 16:31:4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신한은행이 시중은행 중 가장 먼저 적도원칙 이행상황을 공개했다.

신한은행은 적도원칙 연간보고서를 발간했다고 7일 밝혔다.
 
신한은행 적도원칙 연간보고서 발간, "환경 및 사회 위험관리 철저히"
▲ 신한은행은 시중은행 최초로 적도원칙 이행보고서를 발간했다고 7일 밝혔다. <신한은행>

적도원칙은 대규모 개발프로젝트가 환경파괴를 일으키거나 지역주민 또는 사회적 약자들의 인권을 침해하면 자금 지원을 하지 않겠다는 금융회사들의 자발적 행동협약이다.

2021년 9월 기준 38개국 124개 금융기관이 적도원칙을 채택했다.

이들은 적도원칙 서문에 있는 ‘우리의 환경조항이나 사회정책에 호응하지 않는 사업주에게는 대출할 수 없다’는 문구에 따라 엄격한 대출 심사절차를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2020년 9월9일 시중은행 최초로 적도원칙을 채택했다. 가입 1년 이내 금융회사는 협회 보고 의무에 유예기간이 적용되지만 신한은행은 시중은행 최초 적도원칙 가입 은행으로서 환경·사회·지배구조(ESG)경영 실천노력을 외부 이해관계자와 적극 소통하기 위해 보고서를 발간했다.

신한은행은 적도원칙 검토와 심사를 통해 여신, 투자 등 의사결정 과정에서 책임있는 판단을 하고 환경·사회적 위험(리스크) 관리를 철저히 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환경 관련 준수사항 등을 금융약정서에 반영해 프로젝트가 진행되는 동안에도 지속적 모니터링과 사후관리가 가능하도록 했다. 2020년 9월부터 2021년 8월까지 적도원칙이 적용되는 모두 36건의 금융지원을 검토하고 심사해 적도원칙 준수사항에 적합함을 확인했다.

자세한 내용은 신한은행 홈페이지에 게시된 신한은행 적도원칙 이행보고서에서 확인할 수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

최신기사

'삼성헬스' 월 사용자 7700만명, 삼성전자 '종합 건강관리 플랫폼' 도약 청사진 제시
이재명 공약 '서민금융안정기금' 법안 국회 문턱 넘을까, 대위변제율·회수율 쟁점 부상
이재명 연일 '잔인한 금융' 비판, "고리대·도박 망국징조" "서민·포용금융 신속 확보"
구리값 주요국 비축 경쟁에 또 천장 뚫을 기세, 국내 반도체 전력기기 전기차업계 촉각
이마트 14년 만의 최대 1분기 성과 뒤에 그늘, 지마켓 부담에 주주 몫은 줄었다
[현장] 큐로셀 첫 국산 CAR-T '림카토' 상용화 속도전, 김건수 "항암치료 새로운..
쿠팡이츠 김명규 '이익 낼 체력' 만들기 집중, '배민 매각설'에 빈틈 공략 고삐 죈다
신한투자 "국내 전력·태양광·자동차 ETF 수급 지속 개선 중, 반도체 테마 매력도 여전"
기후변화로 미국에서 '물 인플레이션' 심화, 전체 물가 상승률의 2배 웃돌아
정부·삼성전자 노조에 "대화하자" 추가 제안, 노조 "대화할 이유 없다"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