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시장과머니  특징주

삼성전자 주가 반등 SK하이닉스는 하락, 반도체장비주 강세

강용규 기자 kyk@businesspost.co.kr 2021-10-07 15:49:1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삼성전자 주가가 반등했다. SK하이닉스 주가는 하락세를 이어갔다.

7일 삼성전자 주가는 전날보다 0.42%(300원) 높아진 7만1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삼성전자 주가 반등 SK하이닉스는 하락, 반도체장비주 강세
▲ 김기남 삼성전자 DS부문 대표이사 부회장(왼쪽)과 이석희 SK하이닉스 각자대표이사 사장.

주가가 1~6일 3거래일 하락세를 끝냈다. 이 기간 낙폭은 3.78%(2800원)였다.

삼성전자 우선주(삼성전자우) 주가도 0.77%(500원) 오른 6만56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주가가 9월28일~10월6일 6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끊고 반등했다. 이 기간 낙폭은 9.58%(6900원)였다.

반면 SK하이닉스 주가는 0.83%(800원) 내린 9만5700원에 거래를 끝냈다.

주가가 1일부터 4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이 기간 낙폭은 7.09%(7300원)다.

이날 주요 반도체장비회사 주가는 강세를 보였다.

한미반도체 주가는 9.82%(2700원) 급등한 3만200원에, 원익IPS 주가는 6.17%(2300원) 뛰어오른 3만9550원에, 테스 주가는 3.56%(900원) 상승한 2만6150원에 각각 거래를 종료했다.

이오테크닉스 주가는 1.63%(1600원) 오른 9만9900원에, 유진테크 주가는 0.53%(200원) 더해진 3만8천 원에, 리노공업 주가는 0.12%(200원) 높아진 17만70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강용규 기자]

최신기사

경찰청 특별수사단 대통령실 압수수색 불발, 일부 자료만 임의제출로 확보
한국거래소, 고려아연 유상증자 철회에 제재금 6500만 원과 벌점 부과
경찰청·공수처·국방부 공조수사본부 출범, "중복수사 혼선과 비효율 해소"
대한항공 아시아나 인수절차 마무리, 2026년까지 자회사로 운영 뒤 통합
삼성전자 노조 윤석열 탄핵 집회에 동참, "민주주의 위해 끝까지 맞설 것"
국내 3대 신용평가사, LGCNS 신용등급 전망 'AA- 긍정적' 상향 조정
현대차그룹 유럽 4위 '위태', 도요타 하이브리드 약진에 소형 전기차로 맞불
윤석열 내란 혐의로 대통령실 7년 만에 압수수색, 경호처 거부로 차질 빚어
[오늘의 주목주] '소강국면' 고려아연 8%대 내려, 신성델타테크 18% 급등
한덕수 "12·3 계엄 선포 전 정상적 국무회의 운영되지는 않았다"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