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정치·사회  지자체

서울시 무교동과 다동 일대 정비계획 수정가결, 소규모 재개발 가능

박혜린 기자 phl@businesspost.co.kr 2021-10-07 11:33:2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서울시 중구 무교동과 다동 일대 존치지구의 재개발이 가능해진다.

서울시는 6일 제13차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열고 중구 무교동 및 다동 일대 ‘무교·다동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구역 정비계획 변경결정’을 수정가결했다고 7일 밝혔다.
 
서울시 무교동과 다동 일대 정비계획 수정가결, 소규모 재개발 가능
▲ 서울시 무교동 및 다동 일대 존치지구 위치도. <서울시>

무교·다동구역 정비계획안이 재정비된 것은 1973년 9월 구역지정 뒤 48년 만이다.

서울시는 이번 변경안에 따라 노후됐지만 존치지구로 관리해 온 무교·다동구역 5개 지구를 주변여건에 맞는 정비사업이 가능하도록 시행지구로 전환한다.

미국문화원과 대한체육회 체육회관 등 근현대 건축자산이 있는 3개 지구에는 자산을 보존하면서 개발하기 위해 보존정비형 정비수법을 도입한다.
 
미국문화원은 등록문화재 제238호다. 대한체육회 체육회관은 체육이 국가 주요사업이었던 1960년대 건물이다.

체육 관련 단체 31곳이 입주했던 상징적 장소로 모더니즘 건축 특징이 있는 수평띠 창과 노출콘크리트로 구성한 입면이 보존요소다.

무교·다동 음식문화거리는 옛 길 주변의 도시조직과 골목상권을 유지하면서 환경정비가 가능하도록 소단위 관리지구로 설정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정비계획 재정비로 무교·다동 일대 특성을 유지보존하면서 낙후한 도시경관을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

최신기사

미국 이란에 이틀 연속 반격, 이란 혁명수비대 "외교 절차 중단할 수도" 
비트코인 9200만 원대로 소폭 하락, 주식 시장으로 자금 빠지며 추가 하락 전망
이재명,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야권 반대에 "이전 정부서도 최적지 확인"
132주년 '철도의 날' 맞은 K철도, 탄소중립 역할 커지는데 '전기요금 체계'는 여전
코스피 1만 시대 언제 열릴까, 금리 변수에도 증권가 "반도체 2분기 어닝시즌에 답 있다"
인도네시아 니켈 증산 전망에 가격 하락세, 이동채 에코프로 하반기 실적 부담 커져
메모리반도체 가격 상승이 모두에게 'AI 세금' 부과, 글로벌 인플레이션 주범으로 떠올라
LG전자 AI 데이터센터 냉각 설루션 사업 본궤도에, 이재성 하반기 빅테크 수주 '물꼬..
'임직원 교육'에 '기업 뿌리 홍보'도, 롯데 오뚜기 아모레퍼시픽이 '창업주 정신' ..
넷플릭스 한국서 OTT '체류시간 점유율 60%' 독주 모드, 시청자 붙잡는 힘은 'K..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