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금융  금융

8월 경상수지 흑자 75억1천만 달러, 운송수지 좋아 흑자 16개월째

노녕 기자 nyeong0116@businesspost.co.kr 2021-10-07 09:17:5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8월 경상수지가 흑자를 보여 16개월째 흑자행진이 이어졌다. 

​7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1년 8월 국제수지(잠정)'에 따르면 8월 경상수지는 75억1천만 달러 흑자를 나타냈다. 2020년 8월과 비교해서 흑자폭이 8억7천만 달러 늘었다.
 
8월 경상수지 흑자 75억1천만 달러, 운송수지 좋아 흑자 16개월째
▲ 한국은행 로고.

운송수지 흑자가 1년 전 4억2천만 달러에서 15억2천만 달러로 급증했다.

운송수지 호조에 힘입어 서비스수지는 10억 달러 흑자를 보였다. 지난해 8월보다 18억8천만 달러 늘었을 뿐만 아니라 2008년 10월 이후 12년10개월 만에 최대를 나타냈다.

다만 상품수지는 원자재 가격 폭등 등으로 수입이 더 빨리 늘어나 지난해 8월보다 흑자규모가 15억 달러 가까이 줄었다.

수출은 지난해 8월보다 31.2% 증가한 124억2천만 달러로 집계됐다. 수입은 42.4% 증가한 138억7천만 달러를 나타냈다. 

배당과 이자 등의 움직임인 본원소득수지는 배당수입 증가 등으로 11억1천만 달러 흑자를 냈다. 지난해 같은 기간(7억1천만 달러)보다 흑자폭이 늘었다. 배당소득지수는 1년 사이 1천만 달러 적자에서 4억8천만 달러 흑자로 돌아섰다.

자본 유출입을 나타내는 금융계정 순자산은 8월에 58억 달러 늘었다. 

부문별로는 직접투자에서 내국인 해외투자가 53억3천만 달러 늘었으며 외국인 국내투자는 5억9천만 달러 증가했다.  

증권투자는 내국인 해외투자가 53억8천만 달러 증가했지만 외국인 국내투자는 31억2천만 달러 줄었다. [비즈니스포스트 노녕 기자]

최신기사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 삼성그룹 초기업 노조에서 탈퇴 결정
외신 "구글이 메타 상대로 제미나이 사용량 제한", AI 인프라 부족 따른 영향
신한금융 'SCoRE AI' 구축, 책무구조도에 인공지능 결합해 내부통제 강화
[오늘Who] 에이피알 대표 김병훈 미국 뷰티 포럼서 연사로 발표, "많은 사람이 건강..
현대차, 세계 최고 광고제 '칸 라이언즈'에서 2개 부문 수상
KT 광화문 월드컵 응원 현장에서 5G 기술 실증 진행, "서비스 따라 품질 차별화해 ..
LG전자, 미국 컨슈머리포트 평가서 세탁기·빌트인 냉장고 부문 1위 올라
미국 이란에 이틀 연속 반격, 이란 혁명수비대 "외교 절차 중단할 수도" 
LG유플러스, AI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 강화 위해 지엔씨에너지와 맞손
비트코인 9200만 원대로 소폭 하락, 증시로 자금 빠지며 추가 하락 전망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