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미국 제너럴모터스, 첫 경량 전기상용차 'EV600' 초도물량 생산

이한재 기자 piekielny@businesspost.co.kr 2021-10-05 17:44:2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미국 제너럴모터스(GM)가 전기상용차사업에 속도를 낸다.

제너럴모터스는 ‘브라이트드롭(BrightDrop)’이 첫 경량 전기상용차(eLCV) EV600의 초도물량을 안정적으로 생산했다고 5일 밝혔다.
 
미국 제너럴모터스, 첫 경량 전기상용차 'EV600' 초도물량 생산
▲ 제너럴모터스 전기상용차 EV600.

GM의 스타트업인 브라이트드롭은 상용전기차와 전기팔레트, 클라우드 기반의 소프트웨어 등 물류의 전 단계를 지원하는 제품군을 제공한다.

EV600은 브라이트드롭과 파트너십을 맺고 있는 운송업체 페덱스익스프레스에 납품된다.

브라이트드롭은 EV600을 2022년 11월 완공 예정인 캐나다 잉거솔 제너럴모터스 조립공장에서 대량양산할 계획을 세웠다. 그 전에는 미국에서 파트너업체와 협력해 소량생산한다.

EV600은 콘셉트 개발부터 초도 양산까지 20개월가량이 걸렸는데 제너럴모터스 역사상 가장 짧은 기간에 개발과 양산이 이뤄졌다.

트래비스 카츠 브라이트드롭 CEO는 “세계적 반도체 공급난 속에서도 기록적 속도로 첫 전기차를 완성했다”며 “이는 스타트업이 지닌 최첨단 혁신, 유연성, 전문성에 메이저 완성차업체의 규모와 제조력이 결합한 결과다”고 말했다.

브라이트스톱은 새로운 제품군으로 중형 전기상용차인 EV410도 공개했다.

EV410은 EV600과 비교해 더 짧고 잦은 운행에 적합한 제품으로 미국 통신사 버라이즌에 공급된다.

버라이즌은 EV410의 첫 고객으로 현장정비 및 서비스작업에 EV410을 투입한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한재 기자]

최신기사

시민단체 '기후시민의회' 출범 앞두고 의견 수렴, 정부에 요구안 전달 예정
신한라이프 외형성장 넘어 '질적성장'으로, 천상영 '그룹 시너지' 과제 이끈다
TSMC에 중국의 대만 침공 리스크는 "과도한 우려" 평가, 실현 가능성 희박
한미반도체·곽동신 HPSP 투자 4795억 수익, 팔란티어 피터틸과 인연
GS에너지 석유화학 재편 국면서 존재감, 허용수 사업다각화 힘 받는다
비트코인 9만 달러대 회복에도 투자자 관망, "일시적 반등에 불과" 분석도
트럼프 '탄소 많은' 베네수엘라 원유 증산 강행 태세, '기후재앙' 가속화 예고
현대차 보스턴다이내믹스 테슬라 주주 흔드나, 휴머노이드 우위 공감대 생긴다
테슬라 태국까지 20개국에서 로보택시 인력 채용, "글로벌 확장 포석"
HD현대중공업 두 번째 미국 해군 화물보급함 정비 수주, 3월 인도 예정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