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건설사 주가가 약세를 보였다.
5일 한라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4.77%(290)원 떨어진 5790원에 거래를 마쳤다.
HDC현대산업개발 주가는 2만6350원으로 2.23%(600원), 태영건설 주가는 1만1250원으로 2.17%(250원) 각각 내렸다.
DL건설 주가는 2.02%(600원) 밀린 2만9100원, 금호건설 주가는 1.99%(250원) 빠진 1만2300원에 장을 끝냈다.
코오롱글로벌 주가는 2만7850원으로 1.94%(550원), 동부건설 주가는 1만4700원으로 0.68%(100원) 각각 낮아졌다.
한신공영 주가는 0.5%(100원) 내린 1만990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반면 현대건설 주가는 1.59%(800원) 상승한 5만1100원, DL이앤씨 주가는 1.52%(2천 원) 오른 13만3500원에 장을 마쳤다.
대우건설 주가는 6680원으로 1.37%(90원), 삼성물산 주가는 12만2천 원으로 0.41%(500원) 각각 높아졌다.
삼성엔지니어링 주가는 0.39%(100원) 더해진 2만5550원에 거래를 끝냈다.
GS건설 주가는 직전거래일과 같은 4만1550원에 장을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류수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