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인터넷·게임·콘텐츠

민주당 의원 조승래 "카카오모빌리티, 전화호출 대리운전 인수 않기로"

이규연 기자 nuevacarta@businesspost.co.kr 2021-10-05 12:03:1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카카오모빌리티가 전화호출 대리운전기업을 추가로 인수하지 않겠다는 태도를 나타낸 것으로 파악됐다. 

조승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5일 “카카오모빌리티가 8월 말 인수하기로 한 전화호출 대리운전기업 2곳의 인수를 포기하면서 향후 대리운전기업을 추가로 인수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고 밝혔다. 
 
민주당 의원 조승래 "카카오모빌리티, 전화호출 대리운전 인수 않기로"
▲ 조승래 더불어민주당 의원.

카카오모빌리티는 카카오T앱을 통한 대리운전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

7월에는 현재 업계 1위인 1577대리운전과 손잡고 신설법인을 세우면서 전화호출 대리운전시장에도 들어왔다.

이에 기존 대리운전기업들은 카카오모빌리티의 시장 독점 가능성을 제기하면서 반발해왔다. 한국대리운전총연합회는 대리운전을 중소기업 적합업종으로 지정할 것을 동반성장위원회에 요청하기도 했다.

이런 상황에서 카카오모빌리티 자회사 CMNP가 8월 말 전화호출 대리운전기업 2곳을 추가 인수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기존 대리운전기업들의 반발이 더욱 커졌다. 

조 의원은 “대형 플랫폼기업의 독과점행위는 시장의 성장을 가로막으면서 수수료 인상 등 이용자에게도 피해가 전가될 수밖에 없다”며 “국회와 정부는 시장 상생방안의 정착과 서비스 경쟁 활성화를 위해 법령과 제도를 정비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규연 기자]

최신기사

[채널Who] 홍보대사보다 '캐릭터'? 지자체와 기업이 '캐릭터 IP'에 사활을 거는 이유
[기자의눈] 출시부터 형평성 논란 빚는 'RIA', 신뢰는 '디테일'에서 나온다
이란 전쟁에 한국 약점 부각, 싱크탱크 "미국과 원자력 협정으로 에너지 공급망 독립 한계"
현대차그룹-SK온 미국 배터리 합작법인 사명 'HSBMA'로 확정, 연내 가동 시작
4대 은행 소비자보호 경영 핵심전략으로, 이사회서 '전문가'가 직접 챙긴다
일본 전력시장에서 퇴출했던 석탄발전소들에 다시 허가 내줘, 이란전쟁 충격 완화 목적
BNK금융 사외이사로 엿보는 빈대인 2기 전략, '다양성' '주주 소통' '신사업'
3월 기업심리지수 이란 전쟁 영향에 소폭 악화, 상승 한 달 만에 다시 하락 전환
[채널Who]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반도체 투자 베팅! AI 버블 너머 그 이후를 ..
W컨셉 신세계그룹 피인수 뒤 첫 적자, 이지은 '단독' 상품 강화해 29CM 추격 시동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