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시민과경제  경제일반

2030세대 서울 아파트 매입비중 급증, 강서구와 성동구는 절반 차지

류수재 기자 rsj111@businesspost.co.kr 2021-10-03 16:27:4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30대 이하 청년들의 서울 아파트 매입비중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3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월별·연령대별 아파트 매매현황을 보면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서울 아파트의 30대 이하 매수 비중은 41.8%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1%포인트 올랐다.
 
2030세대 서울 아파트 매입비중 급증, 강서구와 성동구는 절반 차지
▲ 한강에서 바라본 서울 시내 아파트 모습. <연합뉴스>

한국부동산원은 2019년부터 관련 통계를 작성하기 시작했는데 2019년과 비교하면 2년 사이 11.4%포인트 상승했다.

구별로 30대 매입 비중을 살펴보면 강서구가 51.9%로 가장 높았다. 성동구도 50.9%로 전체 매매의 절반 이상을 30대 이하가 차지했다.

노원구(49.0%), 영등포구(47.3%), 관악구(47.2%), 중랑구(46.6%), 서대문구(46.0%), 구로구(46.0%), 성북구(45.4%), 동대문구(45.2%), 마포구(44.5%) 등도 상대적으로 높은 비율을 보였다.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서울 아파트 매매건수는 3만999건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5.1% 줄었다.

30대 이하의 아파트 매수비중은 서울뿐 아니라 전국적으로도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올해 들어 8월까지 30대 이하의 전국 아파트 매수비중은 31.1%를 보였다. 1년 전보다 3.3%포인트 올랐다.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전국 아파트 매매 건수는 49만3570건으로 나타났다. 1년 전보다 10.1% 줄었다. [비즈니스포스트 류수재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성과급은 한국 증시에 '호재' 평가, 글로벌 투자기관 시선 집중
하나증권 "한화생명 해외법인 성장세 주목, 향후 배당 재개 기대감 높이는 요인"
하나증권 "국내 대기업 로봇 투자 지속 확대, 관련주 현대차 LG전자 삼성전자"
비트코인 1억1785만 원대 하락, 미국 물가지표 상승에 금리인하 기대감 약화
현대차 부분변경 모델 '더 뉴 그랜저' 출시, 가솔린 4185만 원 하이브리드 4864..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측, 대외비 유출 혐의로 노조위원장 고소
이재명 조선업의 경기 변동 대응 강조, 인력난 해소와 선수금 환급보증 지원 확대 검토
신용평가사 피치 "한국 정부 부채 안정적 수준 유지 전망, 재정지출 여유 있어"
HLB제약 1200억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 추진, 향남 신공장 건설에 투입
이재명 "초과이윤의 국민배당은 가짜뉴스", 국힘 "결국 청년부채" 김용범 경질 요구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