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특징주

식품주 약세, 무학 5%대 제주맥주 4%대 CJ프레시웨이 3%대 하락

차화영 기자 chy@businesspost.co.kr 2021-10-01 16:39:4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식품기업 주가가 힘을 쓰지 못했다. 

무학 주가는 5%대, 제주맥주 주가는 4%대 빠졌다. 
 
식품주 약세, 무학 5%대 제주맥주 4%대 CJ프레시웨이 3%대 하락
▲ 최재호 무학 대표이사.

1일 무학 주가는 전날보다 5.80%(650원) 떨어진 1만55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투자자가 2억5천만 원어치를 순매도한 반면 외국인투자자는 2억6천만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무학 주가는 9월29일부터 이날까지 3일 연속 떨어졌다. 

무학 주식은 ‘홍준표 테마주’로 엮이면서 9월 들어 가파르게 상승했는데 조정을 받는 것으로 보인다.

무학은 경남지역의 대표 주류회사로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이 2013년 경남도지사로 있을 때 경남도청과 도로명 주소 홍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는 등 후원활동을 했던 인연이 주목 받으면서 ‘홍준표 테마주’로 묶였다.

제주맥주 주가는 4.06%(120원) 하락한 2835원에, CJ프레시웨이 주가는 3.41%(1150원) 내린 3만2600원에 장을 끝냈다.

교촌에프앤비 주가는 3.37%(650원) 빠진 1만8650원에, 풀무원 주가는 3.28%(550원) 떨어진 1만62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대상홀딩스 주가는 2.83%(290원) 내린 9960원에, 하림지주 주가는 2.75%(260원) 하락한 9200원에 장을 종료했다. 

오리온홀딩스 주가는 2.71%(450원) 떨어진 1만6150원에, CJ씨푸드 주가는 2.66%(105원) 빠진 3835원에 장을 닫았다. 

대상 주가는 2.47%(600원) 하락한 2만3700원에, 신세계푸드 주가는 2.22%(2200원) 내린 9만670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CJ제일제당 주가는 2.08%(8500원) 빠진 40만1천 원에, 하림 주가는 2.06%(60원) 떨어진 2850원에 장을 끝냈다. 

하이트진로 주가는 1.96%(650원) 내린 3만2500원에, 현대그린푸드 주가는 1.82%(170원) 하락한 9170원에 거래를 마쳤다. 

크라운제과 주가는 1.79%(180원) 밀린 9870원에, 샘표식품 주가는 1.59%(750원) 떨어진 4만6550원에 장을 마감했다. 

동서 주가는 1.54%(450원) 하락한 2만8750원에, 동원산업 주가는 1.52%(3500원) 내린 22만7천 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맘스터치 주가는 1.30%(55원) 떨어진 4190원에, 오리온 주가는 1.28%(1500원) 빠진 11만6천 원에 장을 끝냈다. 

매일유업 주가는 1.25%(900원) 내린 7만1100원에, 샘표 주가는 1.19%(550원) 하락한 4만5550원에 장을 마쳤다. 

선진 주가는 1.04%(150원) 낮아진 1만4250원에, SPC삼립 주가는 1.04%(800원) 내린 7만58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오뚜기 주가는 0.81%(4천 원) 밀린 48만8천 원에, 롯데제과 주가는 0.79%(1천 원) 낮아진 12만6천 원에 장을 닫았다. 

하이트진로홀딩스 주가는 0.71%(100원) 빠진 1만4050원에, 삼양식품 주가는 0.49%(400원) 내린 8만1300원에 거래를 끝냈다. 

농심 주가는 0.35%(1천 원) 하락한 28만1500원에, 푸드나무 주가는 0.25%(100원) 밀린 4만 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남양유업 주가는 0.12%(500원) 낮아진 42만8천 원에 장을 끝냈다. 

빙그레 주가는 5만6500원, 농심홀딩스 주가는 7만4천 원으로 각각 전날과 같았다. 

반면 동원F&B 주가는 2.43%(5천 원) 오른 21만500원에, 해태제과식품 주가는 0.46%(40원) 높아진 866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

최신기사

롯데건설 재무건전성 관리 '청신호', 박현철 PF 우발부채 여진 대응 총력전
비트코인 시세 11만 달러로 하락 가능성, 투자자 차익실현 '시험대' 이어져
중국 전기차·배터리 자국보다 해외에 더 많이 투자, "시장 포화로 해외 진출"
노무라 현대로템 주식에 '매수' 의견, "해외 수주로 주가 30% 상승 잠재력"
대한상의 "국민 76%, '노동조합법 개정되면 노사갈등 심화된다' 응답"
테슬라 중국에서 LG엔솔 배터리 탑재한 '모델Y L' 판매, 가격 예상보다 낮아
LIG넥스원 1.8조 규모 '전자전 항공기' 사업 참여 공식화, 대한항공과 손잡아 
엔비디아 실적 발표 앞두고 목표주가 상향 행렬, 중국 수출 재개는 '금상첨화'
현대차 미국에 전고체 배터리 특허 출원, 구리 써서 원가 절감과 내구성 개선
[컴퍼니 백브리핑] 한화-DL 폭로전과 여천NCC '묻지마 배당'의 흔적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