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서울우유 우유제품 가격 5.4% 인상, 남양유업도 흰우유 4.9% 올려

나병현 기자 naforce@businesspost.co.kr 2021-10-01 16:34:1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서울우유에 이어 남양유업도 우유 가격을 인상한다.

남양유업은 14일부터 ‘흰우유’로 불리는 시유제품 가격을 평균 4.9% 올리고 발효유와 가공유 제품 가격은 각각 평균 0.3%, 1.6% 올린다고 1일 밝혔다.
 
서울우유 우유제품 가격 5.4% 인상, 남양유업도 흰우유 4.9% 올려
▲ 매일유업 ‘맛있는 우유GT 2입’.

남양유업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맛있는 우유GT 2입’ 가격은 유통업체 기준으로 4700원 수준에서 4900원 수준으로 오른다.

남양유업은 “8월 원유 가격이 리터(L)당 평균 21원 올라 원·부자재는 물론 물류비와 인건비 등 생산비용이 늘어 가격 인상이 불가피한 상황이다”고 설명했다.

남양유업은 “저출산 현상과 코로나19에 따른 우유급식 납품 제한 등 우유시장이 좋지 않은 상황이다”며 “이러한 어려움 속에서도 인상 폭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덧붙였다.

이날 국내 우유업계 1위인 서울우유협동조합은 우유제품 가격을 평균 5.4% 인상했다. 2018년 이후 3년 만이다.

매일유업도 이르면 10월 초 우유제품 가격을 평균 4~5% 정도 인상한다는 방침을 세우고 관련 업체와 시기를 조율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

최신기사

AI 신산업이 리튬 가격 상승에 힘 보탠다, ESS 이어 로봇과 로보택시 가세
폴스타 판매량 260% 늘었는데 국내 서비스센터 '전무', 볼보 '서자' 취급에 소비자..
SSG닷컴 새 멤버십 '장보기 특화' 전면에, 최택원 독자생존 가능성 시험대
시민단체 '기후시민의회' 출범 앞두고 의견 수렴, 정부에 요구안 전달 예정
신한라이프 외형성장 넘어 '질적성장'으로, 천상영 '그룹 시너지' 과제 이끈다
TSMC에 중국의 대만 침공 리스크는 "과도한 우려" 평가, 실현 가능성 희박
삼성전자 노태문 '제조혁신' LG전자 류재철 '가사 해방', CES 벼른 로봇 '승부수..
한미반도체·곽동신 HPSP 투자 4795억 수익, 팔란티어 피터틸과 인연
GS에너지 석유화학 재편 국면서 존재감, 허용수 사업다각화 힘 받는다
비트코인 9만 달러대 회복에도 투자자 관망, "일시적 반등에 불과" 분석도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