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계열3사 주가가 하락했다. SK바이오팜 주가도 내렸지만 SK바이오사이언스와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상승했다.
1일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전날보다 5.30%(5800원) 급락한 10만3600원으로 장을 종료했다.
▲ (왼쪽부터) 조정우 SK바이오팜 대표이사 사장, 기우성 셀트리온 대표이사 부회장, 안재용 SK바이오사이언스 대표이사 사장, 존 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 |
개인투자자는 244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179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54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셀트리온 주가는 4.43%(1만1500원) 하락한 24만8천 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개인투자자는 414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428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82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4.31%(6300원) 내린 14만 원으로 장을 끝냈다.
개인투자자는 87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47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41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SK바이오팜 주가는 0.98%(1천 원) 밀린 10만1천 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개인투자자는 40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22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8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반면 SK바이오사이언스 주가는 1.11%(3천 원) 상승한 27만3500원으로 장을 닫았다.
개인투자자는 65억 원, 기관투자자는 13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81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0.11%(1천 원) 오른 87만5천 원으로 거래를 마무리했다.
기관투자자는 25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90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113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윤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