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NH농협은행, 소외지역 청소년에게 비대면 금융교육 하고 물품 기부

김남형 기자 knh@businesspost.co.kr 2021-09-30 17:19:2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NH농협은행, 소외지역 청소년에게 비대면 금융교육 하고 물품 기부
▲ (왼쪽부터)이연호 NH농협은행 개인고객부 부장, 남재원 NH농협은행 마케팅부문 부행장, 신영희 옥천초등학교 교장, 이용학 NH농협은행 양평군지부 지부장이 9월29일 경기도 양평군 옥천초등학교에서 열린 발전물품 전달식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NH농협은행 >
NH농협은행이 금융교육을 받기가 쉽지 않은 지역의 학생들에게 비대면으로 금융교육을 진행했다.

NH농협은행은 29일 경기도 양평군 옥천초등학교 학생들에게 비대면으로 '행복채움 금융교실'을 실시하고 문화예술교육 발전을 위한 물품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행복채움 금융교실은 청소년에게 더욱 많은 금융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농촌 및 도서산간지역의 금융소외지역을 찾아가는 이동형 금융교육센터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줌을 통한 비대면 교육으로 진행됐다. 초등학생의 눈높이에 맞게 '똑똑한 금융이야기'라는 주제로 소비와 저축의 필요성을 중심으로 교육 프로그램이 구성됐다.

아울러 마케팅부문 개인고객부 임직원들은 옥천초등학교의 문화예술 교육 발전을 위해 아쟁 등 발전물품을 전달했다.

남재원 NH농협은행 마케팅부문 부행장은 "미래의 꿈나무인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양질의 금융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비대면 금융교육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을 통해 금융소외지역에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는 든든한 민족은행이 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

최신기사

권한대행 한덕수 국회의장 우원식 예방, "정부 국회와 합심해 위기 극복"
헌재 탄핵심판 심리 절차 준비, 16일 윤석열에게 답변서 제출 요청
한동훈 16일 오전 기자회견 열기로, '대표 사퇴 의사 밝힐 듯'
권성동 이재명의 '국정안정협의체' 제안 거부, "국힘 여전히 여당" "당정협의로 운영"
고려아연 금감원에 진정서, "MBK파트너스 비밀유지계약 위반 조사 필요"
한국은행 "'계엄사태' 이후 실물경제 위축 조짐, 장기화 되면 모든 수단 동원"
SK하이닉스 HBM 생산능력 확대, 청주공장에 D램 인력 추가 배치
탄핵 격랑에도 '대왕고래' 시추 시작, 석유공사 첫 결과 내년 상반기 나올 듯
권한대행 한덕수 대통령비서실장 정진석 만나, "모든 정부 조직은 권한대행 지원 체제로"
서울 '악성 미분양' 3년 만에 최대, 청약 경쟁률은 3년 만에 최고치로 '양극화'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