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중공업·조선·철강

현대미포조선 임금협상 잠정합의안 노조 조합원 투표에서 부결돼

조장우 기자 jjw@businesspost.co.kr 2021-09-30 16:11:1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미포조선 노사가 마련한 올해 임금협상 잠정합의안이 조합원 찬반투표를 통과하지 못했다.

현대미포조선 노조는 30일 올해 임금협상 잠정합의안 수용여부를 묻는 조합원 찬반투표를 실시한 결과 반대 55.6%(1016명)로 부결됐다고 밝혔다.
 
현대미포조선 임금협상 잠정합의안 노조 조합원 투표에서 부결돼
▲ 현대미포조선 로고.

이날 투표에는 전체 조합원 1925명 가운데 1829명(투표율 95%)이 참여했다.

개표결과 찬성 44.1%(806명), 반대 55.6%(1016명), 무효 0.3%(7명)로 집계됐다.

28일 도출된 잠정합의안에는 기본급 4만 원 인상, 격려금 200만 원, 경영성과급 지급 등의 내용이 담겼다.

잠정합의안이 조합원 찬반투표에서 부결된 만큼 현대미포조선 노사는 다시 교섭을 진행해 새로운 합의안을 만들어야 한다.

올해 10월 말 노조집행부 선거가 예정돼 있어 10월 중순부터는 교섭이 중단될 것으로 보인다.

현대미포조선 노사가 그 전에 2차 합의안을 도출하지 못하면 교섭이 장기화될 가능성도 나온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

최신기사

무신사 '기업가치 10조' 승부수는 중국, 조만호 IPO 앞서 '상하이 베팅' 합격점
'백년대계' 반도체 클러스터 논쟁, 지방선거 맞아 경기-호남 '지역 정치' 가열
서학개미 마케팅 제동 걸린 증권가, 새해 맞아 동학개미 유치 경쟁 '후끈'
대우건설 성수4구역에서 연초 기세 올린다, 김보현 개포우성7차 '아픈 기억' 지우기 특명
삼성디스플레이 '화면 주름은 옛말', 이청 폴더블폰·노트북 패널로 '초격차' 굳힌다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다시 밀어 올린다, 비트코인 '신년 랠리' 커지는 기대
셀트리온 서진석 JPM 헬스케어 '첫 홀로서기', 신유열·최윤정도 세대교체 불붙인다
게임체인저 '전고체 배터리'도 중국에 밀리나, K배터리 기술·시장 주도권 다 놓칠판
삼성E&A 높아지는 수주 기대감, 남궁홍 1분기부터 연임 이유 증명한다
중국 CATL 선박 배터리도 1위 노린다, '해운 탈탄소화'에 HD현대 삼성도 기회 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