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사회

7월 출생아 수 역대 최소, 올해 들어 인구 자연감소만 2만 명에 육박

김서아 기자 seoa@businesspost.co.kr 2021-09-29 21:02:3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올해 1~7월에 우리나라 인구가 2만 명 가까이 자연감소했다.

출생아 수가 계속 내리막길을 걷고 있기 때문이다.
 
7월 출생아 수 역대 최소, 올해 들어 인구 자연감소만 2만 명에 육박
▲ 7월 출생아 수가 역대 최저치를 보였다. <연합뉴스>

통계청이 29일 발표한 ‘7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2021년 7월 출생아 수는 2만2352명이다. 

2020년 7월보다 2.8% 줄어든 수치며 7월 출생아 수 기준으로 통계 작성이 시작된 1981년 이후 역대 최소치다.

월별 출생아 수는 2015년 12월부터 68개월 동안 전년 같은 달 대비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다.

7월 사망자 수는 2만5690명으로 1년 전보다 7.1% 늘었다. 따라서 7월 인구 자연증가분(출생아-사망자)은 –3338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 수가 출생아 수보다 더 많아 발생하는 인구의 자연감소는 2019년 11월 이후 21개월째 이어지고 있다.

1~7월 누계 기준으로는 인구 자연 감소가 1만9028명이다.

올해 태어나는 출생아 수는 2020년에 이어 20만 명대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출생아 수는 대체로 연말로 갈수록 줄어드는 경향을 보인다.

인구 1천 명당 출생아 수를 나타내는 조출생률은 5.1명으로 집계됐다. 역대 최저치다.

조출생률이 가장 높은 지역은 세종(10.2명)이었다. 조출생률이 가장 낮은 지역은 부산(4.3명)과 전북(4.3명)이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서아 기자]

최신기사

비트코인 1억375만 원대 하락, 미국과 이란 협상 기대감 낮아져 투심 위축
석유 2차 최고가격제 시행, 휘발유 1934원·경유 1923원·등유 1530원
OECD 올해 G20 물가상승률 4% 전망, 한국 경제성장률 2.1%서 1.7%로 하향
정부 복제약 가격 16% 인하키로, 제약업계 "수익 악화·R&D 투자 감소 우려"
롯데케미칼 대산공장 물적분할 후 '대산석화' 신설, 이후 현대케미칼과 합병
대한항공 앞으로 13년간 보잉 항공기 103대 도입 결정, 모두 54조 규모
[오늘의 주목주] '반도체 투심 위축' SK스퀘어 주가 7%대 하락, 코스닥 코오롱티슈..
농협금융 1조 규모 상생성장펀드 조성, 이찬우 "국가 성장 정책 뒷받침"
[현장] 일본 JCB 한국인 일본 여행객 공략, "일본 체험 제공' "매월 유니버설 5..
[채널Who] 처벌은 끝이 아닌 '교화'의 시작, 이재명 정부는 13세의 나이보다 그 ..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