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기업 주가가 약세를 보였다.
남양유업 주가는 3%대 떨어졌고 무학과 오리온, 현대그린푸드 주가는 2%대 하락했다.
29일 남양유업 주가는 전날보다 3.08%(1만3500원) 빠진 42만5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개인투자자는 3억4천만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반면 외국인투자자는 4억1천만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무학 주가는 2.93%(350원) 떨어진 1만1600원에, 오리온 주가는 2.49%(3천 원) 하락한 11만7500원에 장을 종료했다.
현대그린푸드 주가는 2.42%(230원) 내린 9280원에, 하림지주 주가는 2.01%(190원) 떨어진 9260원에 거래를 마쳤다.
CJ씨푸드 주가는 2.00%(80원) 빠진 3925원에, 크라운제과 주가는 1.96%(200원) 하락한 1만 원에 장을 닫았다.
롯데제과 주가는 1.95%(2500원) 하락한 12만5500원에, 동원산업 주가는 1.95%(4500원) 떨어진 22만6500원에 거래를 끝냈다.
대상 주가는 1.86%(450원) 내린 2만3800원에, 풀무원 주가는 1.82%(300원) 빠진 1만61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매일유업 주가는 1.52%(1100원) 떨어진 7만1500원에, 제주맥주 주가는 1.51%(45원) 하락한 2935원에 장을 종료했다.
신세계푸드 주가는 1.50%(1500원) 하락한 9만8500원에, 해태제과식품 주가는 1.49%(130원) 빠진 8580원에 거래를 끝냈다.
CJ제일제당 주가는 1.44%(6천 원) 빠진 41만500원에, 하림 주가는 1.20%(35원) 낮아진 2875원에 장을 마쳤다.
SPC삼립 주가는 1.15%(900원) 낮아진 7만7700원에, 샘표식품 주가는 1.08%(500원) 떨어진 4만6천 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농심 주가는 1.06%(3천 원) 떨어진 27만9500원에, 하이트진로 주가는 1.05%(350원) 하락한 3만3천 원에 장을 닫았다.
교촌에프앤비 주가는 1.04%(200원) 내린 1만9천 원에, 동원F&B 주가는 0.98%(2천 원) 빠진 20만1500원에 거래를 끝냈다.
오뚜기 주가는 0.91%(4500원) 낮아진 49만 원에, 오리온홀딩스 주가는 0.90%(150원) 밀린 1만6600원에 장을 종료했다.
하이트진로홀딩스 주가는 0.70%(100원) 밀린 1만4100원에, 샘표 주가는 0.56%(250원) 떨어진 4만4150원에 거래를 마쳤다.
맘스터치 주가는 0.47%(20원) 빠진 4215원에, 농심홀딩스 주가는 0.40%(300원) 낮아진 7만4300원에 장을 끝냈다.
동서 주가는 0.34%(100원) 낮아진 2만9천 원에, CJ프레시웨이 주가는 0.29%(100원) 내린 3만40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빙그레 주가는 0.18%(100원) 내린 5만6600원에 장을 닫았다.
반면 선진 주가는 2.09%(300원) 상승한 1만4650원에, 대상홀딩스 주가는 0.98%(100원) 오른 1만35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푸드나무 주가는 0.50%(200원) 높아진 4만500원에, 삼양식품 주가는 0.25%(200원) 더해진 8만1300원에 장을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