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SK텔레콤 "재난문자 발송 통해 한 해 5천억 규모 사회적 가치 창출"

박혜린 기자 phl@businesspost.co.kr 2021-09-27 18:01:2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SK텔레콤이 자연재해 관련 재난문자를 통해 한 해 평균 5천억 원 규모의 사회적가치를 창출하는 것으로 추정됐다.

SK텔레콤은 송헌재 서울시립대 교수팀과 재난문자의 사회적가치를 분석한 결과 재난문자를 1회 발송할 때마다 사회적 비용이 평균 약 1억2천만 원 절감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27일 밝혔다.
 
SK텔레콤 "재난문자 발송 통해 한 해 5천억 규모 사회적 가치 창출"
▲ SK텔레콤 로고.

이는 시군구 단위 재난문자 발송을 통해 재해 복구비와 이재민 등이 감소하는 데 따른 효과를 수치로 환산한 것이다.

송헌재 교수팀의 연구에 따르면 2011년부터 2019년까지 태풍, 지진, 폭염 등 자연재해 관련 재난문자는 한 해 평균 4천여 건 발송됐다.

SK텔레콤과 연구팀은 2020년 이후 감염병 등 사회적 재난이 크게 증가한 상황을 고려할 때 재난문자의 사회적 가치 창출효과는 앞으로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했다.

SK텔레콤은 행정안전부, 국립재난안전연구원과 협력해 긴급재난문자시스템 고도화에 앞장서고 있다.

SK텔레콤은 이동통신망의 위치정보를 활용해 기존 수십 킬로미터 반경으로 설정 가능했던 재난문자의 발송범위를 무선 기지국 네트워크 운용범위인 ‘셀’ 바탕으로 수백 미터 단위로 촘촘하게 좁히는 발송체계를 준비하고 있다.

이상헌 SK텔레콤 정책개발실장은 “SK텔레콤은 ESG경영의 하나로 정부와 함께 정보통신기술을 통해 국민과 사회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재난문자의 사회적 가치 창출효과 분석을 계기로 정보통신기술 인프라를 통한 사회적 가치 제고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KT 사외이사 후보에 윤종수·김영한·권명숙 확정, 이사회 규정도 개정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 보던 숙청 정치"
크래프톤 대표 김창한 "구글 딥마인드 프로젝트 지니, 단기간 내 게임 개발 대체하진 않..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