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박중흠, 삼성엔지니어링 사옥 매각 대신 임대 검토

남희헌 기자 gypsies87@businesspost.co.kr 2016-03-23 16:20:1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박중흠 삼성엔지니어링 사장이 삼성엔지니어링 사옥 일부를 임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박 사장은 23일 삼성 수요사장단회의가 끝난 뒤 “삼성엔지니어링 사옥의 규모가 너무 커서 살 사람이 나타나지 않고 있다”며 “사옥 1개 동을 임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중흠, 삼성엔지니어링 사옥 매각 대신 임대 검토  
▲ 박중흠 삼성엔지니어링 사장.

박 사장은 “8천 명을 수용할 수 있는 건물에 현재 4천 명만 근무하고 있다”며 “건물 규모가 크다 보니 이 건물에 들어올 만한 기업이 없다”고 강조했다.

박 사장은 지난해 12월에 올해 6월까지 사옥 매각을 마무리하겠다고 밝혔는데 적당한 매수자를 찾지 못하자 임대방식으로 매각작업을 변경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내비친 것이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지난해 대규모 적자를 내 자구안으로 유상증자와 서울 상일동 본사 사옥의 매각을 추진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2월 1조2652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에는 성공했지만 장부가격이 3500억 원에 이르는 본사 사옥의 매각에는 난항을 겪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남희헌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조위 쿠팡 개인정보유출 집단분쟁조정 절차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그리어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나 보던 숙청 정치"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LG디스플레이, 1천억에 중국 난징법인 차량용 LCD 모듈사업 매각
비트코인 1억478만 원대 상승, 미국 금리인하 기대감에 투자심리 개선 조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