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사회

코로나19 확진 26일 오후 6시 기준 1667명, 수도권이 66.5% 차지

노녕 기자 nyeong0116@businesspost.co.kr 2021-09-26 18:41:0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방역당국과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26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신규 코로나19 확진자는 1667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같은 시간 확진자 수 1937명보다 270명 적고, 전주 일요일 같은 시간 확진자 수 1368명보다 299명 많다.
 
코로나19 확진 26일 오후 6시 기준 1667명, 수도권이 66.5% 차지
▲ 22일 오전 서울 광진구 동서울터미널에 설치된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의료진들이 귀경객을 비롯한 시민들의 코로나19 검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진단검사를 한 뒤에 통계에 반영되기까지 하루에서 이틀이 걸리는 점을 고려하면 이날 확진자는 주말인 25~26일 이틀 동안 진행된 검사결과가 나온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추석연휴 직후에는 검사건수 자체가 연휴 전보다 크게 늘어 통상 평일 수준으로 진행 중이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아있어 27일 0시 기준 발표하는 신규 확진자수는 더 늘어날 수 있다.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수도권이 1108명(66.5%), 비수도권이 559명(33.5%)이다.

시도별로는 경기 511명, 서울 471명, 인천 126명, 대구 111명, 경남 94명, 충북 56명, 충남 72명, 강원 37명, 부산 42명, 대전 35명, 경북 28명, 전북 22명, 울산 20명, 광주 26명, 전남 8명, 제주 7명, 세종 1명이다. [비즈니스포스트 노녕 기자]

최신기사

쿠팡 고객 4500여 명 규모의 개인정보 노출 사고 발생, 관계당국에 신고
네이버 이해진, 사우디 방문해 디지털 화폐ᐧ데이터센터 협력 방안 논의
[현장] 잠실 롯데타운 '크리스마스 마켓' 가보니, 놀거리 먹거리 즐비한 축제
[20일 오!정말] 민주당 서영석 "국힘 내란 DNA는 2019년 패스트트랙 물리력 동..
롯데 타임빌라스송도 개발 20년 지연, 민주당 정일영 "부지 환수 검토"
에임드바이오 공모가 1만1천 원, 허남구 "글로벌 경쟁력 있는 바이오텍으로"
비트코인 1억3748만 원대 상승, 현물 ETF 자금유출 줄며 반등 가능성 나와
여권 부동산당정협의 열어, "9·7 부동산 공급 대책 성공 위해 연내 법안 추진"
개인정보보호위 부위원장 이정렬, "SK텔레콤 분쟁조정 수락 답변 없어 절차 따라 처리"
동성제약 이사회서 회생절차 폐지 신청 안건 의결, 공동관리인과 충돌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