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민과경제  경제일반

서울 서초 아크로리버파크 84㎡ 매매가 42억 넘어서 신고가 경신

안정문 기자 question@businesspost.co.kr 2021-09-26 16:16:4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전용면적이 84㎡인 아파트 가운데 매매가격 40억 원을 넘긴 단지가 나왔다.

26일 국토교통부 실거래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서울 서초구 반포동 아크로리버파크의 전용면적 84.95㎡가 2일 42억 원(15층)에 신고가로 거래됐다.
 
서울 서초 아크로리버파크 84㎡ 매매가 42억 넘어서 신고가 경신
▲ 아크로 리버파크 로고.

이는 84㎡ 기준 전국에서 가장 높은 가격으로 이 면적에서 40억 원을 넘긴 첫 사례다.

아크로리버파크의 이 평형은 6월 39억8천만 원(10층) 신고가 거래 이후 3개월 만에 기록을 갈아치웠다.

아크로리버파크는 신반포1차 재건축을 통해 지어진 단지다.

2019년 9월에는 최초로 중소형 평형의 3.3㎡당 가격이 1억 원을 넘기기도 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안정문 기자]

최신기사

'삼양식품 3세' 전병우 입사 6년 만에 전무로, '불닭 그 뒤' 성과 과제 '첩첩산중'
한화투자 "농심 라면왕의 귀환, 4분기부터 국내·해외 모두 상승세"
구글클라우드코리아 사장에 루스 선 선임, IBM 출신 데이터 분석 전문가
중국 리튬업체 회장 "내년 수요 30% 증가" 전망, 탄산리튬 가격 9% 급등
코스피 외국인 매수에 4080선 상승 마감, 코스닥도 900선 회복
[2026 후계자 포커스②] CJ 이재현의 후계자 교육법, 아들 이선호는 '전천후 경영..
신한은행 베트남 진출기업 금융지원 강화, 기술보증기금과 협약 맺어
[17일 오!정말] 민주당 정청래 "딴지일보는 이틀에 한 번 꾸준히 해야 한다"
녹색전환연구소 기후정책 아카데미 개설, 21일까지 참가자 모집
삼성·SK 국내 투자 '1000조 베팅', 이수페타시스·브이엠·ISC 소부장 수혜 주목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