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상청이 24일 오후 5시에 발표한 25일 오후 날씨 그림자료. <기상청> |
주말인 25일과 휴일인 26일 전국에 구름이 많겠고 내륙을 중심으로 일교차가 10도 이상으로 크겠다.
25일 낮에는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 경상권과 제주도 일부 지역에는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은 "25일과 26일 전국에 구름이 많겠고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으로 크겠다"며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 경상권과 제주도는 25일 낮까지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고 24일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 5~30mm, 경북 동해안을 제외한 경상권과 제주도, 울릉도·독도 5mm 미만이다.
주말인 25일 아침 최저기온은 14~20도, 낮 최고기온은 22~27도로 예상됐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8도, 인천 19도, 수원 18도, 춘전 16도, 강릉 18도, 청주 17도, 대전 17도, 광주 17도, 목포 18도, 대구 17도, 부산 20도, 제주 21도, 울릉도·독도 18도 등으로 예상됐다.
예상 낮 최고기온은 서울 25도, 인천 25도, 수원 25도, 춘천 25도, 강릉 23도, 청주 25도, 대전 25도, 광주 26도, 목포 26도, 대구 25도, 부산 25도, 제주 26도, 울릉도·독도 22도 등이다.
휴일인 26일 아침 최저기온은 14~19도, 낮 최고기온은 22~27도 수준이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8도, 인천 18도, 수원 17도, 춘천 15도, 강릉 17도, 청주 17도, 대전 17도, 광주 17도, 목포 19도, 대구 16도, 부산 19도, 제주 22도, 울릉도·독도 17도 등으로 예상됐다.
예상 낮 최고기온은 서울 26도, 인천 25도, 수원 25도, 춘천 26도, 강릉 24도, 청주 25도, 대전 25도, 광주 26도, 목포 26도, 대구 24도, 부산 25도, 제주 26도, 울릉도·독도 22도 등이다.
기상청은 "동해안과 제주도 해안은 26일까지 너울이 유입되며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고 해안도로나 갯바위,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으니 해안가 안전사고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서아 기자]